특정 소리에 과하게 예민합니다
껌 씹는소리 뜩히 딱딱 소리나게 씹는건
미치도록 싫습니다
음식물 쩝쩝 후루룩 소리 싫습니다
이가는 소리는 참는데
코고는 소리는 듣기 힘듭니다
일정하게 지속적으로 나는소리가
크지 않더라도 미칠거같은데요
적응하는 방법 없을까요?
피하면서 사는것도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특정한 주파수나 특정한 소리에 예민한것은 정신적인 증상으로볼수있습니다
가능하면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정신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냄새나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 하거나 남들은 덤덤하게 보는 영화 장면을 보며 대성통곡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정한 감각이나 단어 등에 쉽게 동요 되는 것인데 한 마디로 예민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피곤이 쌓이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꾸준하게 운동하는 것이 좋고, 숙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소리로 인해 힘든 게 있나 ' 라고 생각하시거나 작은 소리에도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면 청각과민증 증상이 의심 될 수 있습니다.
청각과민증이란? 대화 소리, TV소리, 시계 초침 소리, 스위치 켜는 소리, 숨소리, 걷는 소리 등 다른 사람들은 불편하게 생각하지 못하는 정도의 소리에 불쾌함과 통증을 느끼는 질환 입니다.
상태가 심각하다고 느껴진다면 전문의 상담을 받으셔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러한 소리에 예민하다고 한다면 과도하게 그 소리를 노출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시도하기 조차 어렵다면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특정소리에 누구나 예민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이상하신 것은 아닙니다.
적응하기보다는 다른 곳으로 시선을 분산시키고
다른생각을 함으로써 이에 대한 소리의 집중도를
줄이는 방법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에 계실 때 너무 고요하게 지내지 마시고 음악을 틀어놓는 등 소음될 만한 것들을 자주 들어 보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대수롭지 않게 넘길 소리를 소음으로 인식해 지나치게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을 '선택적 소음 과민 증후군' 혹은 '청각과민증'이라고 합니다.
심리 상담과 소리요법을 병행하여 치료를 진행하거나, 헤드폰 등으로 의도적으로 소리를 차단하거나 충분한 휴식,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적응하는 것이 극복 방법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