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물가가 올라가는 것을 막으려면 어디서부터 관련 정책이 필요할까요?
국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식료품과 에너지 등을 제외한 근원물가가 올라가는 것을 막고 안정화를 취하려면 정부에서는 어떤 정책을 펼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근원물가가 올라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정책적 접근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통화정책 조정: 중앙은행은 통화정책을 통해 통화량을 조절하여 물가 안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근원물가 상승을 막기 위해서는 통화량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고, 금리 조절 등을 통해 경제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정정책 조정: 정부는 재정정책을 통해 경제 활동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예산 편성과 세금 조정을 통해 경제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물가 상승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원자재 공급 안정화: 근원물가 상승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원자재의 공급을 안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원자재 생산 및 수입에 대한 적절한 정책적 지원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경제 구조 조정: 특정 산업이나 부문에서의 과도한 수요나 공급이 물가 상승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경제 구조를 조정하고, 경제의 균형을 유지하는 정책적 노력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근원물가가 상승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농산물 가격 안정화에 힘써야 할 것이며
더불어서 원유 등 유류세 인하 등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근원물가가 올라가는 것을 늦추기 위해서는 수입처를 다양화가 필요합니다.
근원물가는 통상적으로 가격 변동성이 심한 농산품 등을 제외하고 산정되기 때문에 기준금리를 높이게 되면 근원 물가지수 역시 상승세가 둔화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에너지, 식료품을제외한 근원물가 안정책은 먼저 수급관리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공급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제품 가격이 치솟지 않게 하겠다는 것이다. 현재도 정부가 식품 비축물량을 풀고 할당관세 적용을 연장하는 방식으로 고물가에 대응하고 있는데, 이를 보다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제 개인 의견입니다
여러 요소중에 모든 업종 산업 등에 전반적으로 물가 영향을 주는 요소는 에너지 식량 임금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근원물가는 에너지 식량은 제외이므로 임금이 중요한데 임금 상승을 막기위해서는 기술개발을 통해 노동력이 덜 필요하게 하거나 외국인력을 유입시켜야 합니다
이것은 극단적으로 물가만 고려한 경제학적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근원물가으 상승을 막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현재 우리나라의 높아진 환율을 잡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금리를 인상해서 달러환율을 낮추고 수입물가를 안정시키는 것이 먼저일 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