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은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 두 가지 모두 기준치를 넘으면 진단할 수 있습니다. 공복혈당은 아침에 일어나서 8시간 이상 금식한 후 측정한 혈당 수치를 말하며, 당화혈색소는 혈액 속 적혈구에 붙어 있는 포도당의 양을 나타내는 수치를 말합니다. 당뇨병의 진단 기준은 공복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당화혈색소가 6.5% 이상일 때입니다. 따라서 공복혈당이 130mg/dL 이상이라면 당뇨병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당화혈색소도 함께 검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진단 기준은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 두 가지 모두 고려합니다. 어느 한 가지만 기준치 이상이어도 당뇨병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공복혈당 126mg/dL 이상이거나 당화혈색소 6.5% 이상일 때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130을 넘는 공복혈당은 당뇨병에 해당하므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해 보이네요. 생활습관 교정과 함께 약물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