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지낼때 왜 절을 두번해야되는건가요?
명절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절을 한번하고있는데
제사지낼때는 왜 절을 두번이나해야되나요?
풍습인가요?언제부터 이런건가요? 그리고 이유가무엇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음양사상 때문입니다.
음은 죽음을 양은 삶을 뜻하는데요.
숫자로 따지자면 음은 숫자2를 나타내고, 양은 숫자1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절을 할때 살아있는 분들한테는 1번, 돌아가신 망자에게는 2번 절합니다.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절을 하는 횟수는 살아있는 사람과 고인을 구분해서 다르게 하는데요.
살아있는 생자와 죽은 망자는 음과 양으로 구분되어져 양을 뜻하는 1(홀수) 그리고 어둡고 습하고 조용한 것들은 음을 뜻하는 2(짝수) 대로 절을 하게 됩니다.
살아있는 사람에게는 한번, 죽은 고인에 대해서는 두번 절하는 이유는 음양사상에 의해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영특한꿩44입니다.
살아있는 사람은 양이고 죽은 사람은 음입니다.
그래서 절의 횟수도 음양으로 구분하여 산사람에게는 한 번 절을 하고, 죽은 사람에게는 두 번 절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