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빨리걷기로 운동을 하는데 저녁공기가 좋을지 새벽공기가 좋은지 모르겠네요. 언제 운동을 하는게 더 좋을까요?
산책, 빨리걷기로 운동을 하는데 저녁공기가 좋을지 새벽공기가 좋은지 모르겠네요. 언제 운동을 하는게 더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저녁과 새벽의 공기 상태는 지역과 계절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인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대개 저녁에는 기온이 낮아져서 운동하기 쾌적한 환경이 될 수 있으며, 일부 연구에 따르면 저녁 운동이 심장 기능, 혈압, 인슐린 농도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반면 새벽에 운동을 하는 경우, 공기가 맑아서 더 상쾌한 느낌을 줄 수 있으며, 바쁜 아침 시간에 운동을 끝내고 일상을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새벽에 운동을 하는 경우 수면 부족으로 인한 피로를 경험할 수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따라서 운동 시기는 개인의 건강 상태, 일정, 환경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언제 운동을 하든 충분한 수분 섭취와 적절한 스트레칭, 안전한 운동 방법 등을 유의하여 운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운동 시간 선택은 개인의 선호와 생활 패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새벽과 저녁의 운동에는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새벽 운동의 장점: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하면 하루를 기운차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새벽은 대기 중 오염물질이 상대적으로 적어 공기가 깨끗합니다.
새벽에 운동하면 하루 종일 지속되는 에너지 부스팅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새벽 운동은 혈압과 스트레스를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새벽 운동의 단점: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하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새벽에 기온이 낮아 체온이 낮을 때 운동을 시작하면 부상 위험이 있습니다.
저녁 운동의 장점:
저녁에 운동하면 일상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저녁에는 체온이 높아져 근육과 관절이 더 유연하므로 부상 위험이 낮아집니다.
저녁 운동은 수면 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녁 운동의 단점:
저녁에는 대기 중 오염물질이 높아질 수 있어 공기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녁에 운동하면 심한 운동으로 인해 수면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새벽과 저녁 어느 때가 더 좋다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자신의 생활 패턴과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적절한 시간대에 운동을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꾸준한 운동을 이어가는 것이므로, 개인의 선호에 따라 가장 지속 가능한 시간대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산책이나 빨리 걷기는 언제든지 운동에 좋습니다. 그러나 저녁과 새벽의 공기는 서로 조금 다릅니다.
보통, 새벽 공기는 더 맑고 신선하며 산책하기에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 시간에는 차가 적고, 공기 중의 오염물질 농도도 적기 때문에 호흡기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새벽에 운동을 하면 일어나는 일찍 일어나는 것과 같은 긍정적인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녁 공기도 쾌적하며 맑을 수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일일 업무를 마치고 마음의 안정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새벽보다 더욱 편안한 운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저녁에 운동을 하면 이후에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저녁과 새벽의 공기 질은 지역 및 기상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답변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새벽에는 대기가 안정되어 공기 질이 좋을 가능성이 높고, 온도가 낮아 신진대사량도 감소하여 땀을 많이 흘리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는 오전에 스모그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역별 대기오염도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에 저녁에는 일몰이후 대기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바람이 불고 이로 인한 공기 교류가 활발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신선한 공기를 마시기에 좋습니다. 운동 목적에 따라 적절한 시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산책이나 빨리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은 체력 유지와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저녁과 새벽 공기 모두 상대적으로 맑고 시원한 편이므로, 두 시간 모두 적절한 운동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 운동을 하는 것이 더 좋을지에 대해서는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일단, 개인의 일정과 운동 선호도에 따라 적합한 시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벽에 운동을 하면 일찍 일어나야 하기 때문에 자기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하며, 늦게까지 활동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은 저녁 운동이 적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맑고 차니까 좋은겁니다 .
움직임이 없는 때이니까 공기중에 미세먼지도 거의없고 , 찬공기가 시원한겁니다 .
안녕하세요. 선요섭 과학전문가입니다.
운동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궁극적으로 개인의 취향이며 개인의 일정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릅니다. 에너지로 하루를 시작하고 신진대사를 개선하기 위해 아침에 운동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고,
긴 하루를 보낸 후 긴장을 풀기 위해 저녁에 운동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침에 운동하는 것이 체중 감량과 혈압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저녁에 운동하는 것이 지구력과 근육 형성에 더 좋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오전 6시부터 9시까지가 가장 오염도가 높고 오후 12시부터 3시 사이가 가장 낮습니다.
기상학에서는 새벽 시간대 복사역전으로 인해 공장 매연의 모양을 상하의 확산 폭이 적은 것으로 분석합니다. 연기의 위 아래 수직방향 분산이 억제되고, 위에서 보면 부채처럼 넓게 퍼지지만 옆에서 보면 마치 기어가는 뱀의 모양입니다. 그래서 '사행'이라고 설명하고 부채형 형태로 퍼지는 것이죠. 하지만 정오부터는 지표 부근의 대기는 비교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해가 지표면을 가열시키면 지표면 부근의 대기 또한 가열되기 때문인데, 이에 따라 지표면의 공기는 점차 따뜻해져 밀도가 낮아지고 상층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러나, 현실은 조금 달랐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이 2015년 전국 미세먼지 관측소의 농도를 평균한 자료를 살펴보면 실제 '새벽' 시간대 대기오염농도가 가장 낮았습니다. 서울의 경우 2015년 1월 기준, 새벽 6~7시 평균 대기오염도는 42㎍/㎥로 하루 중 제일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이렇게 현실과 이론이 다른 이유는 바람 때문입니다.
이론에서는 '바람이 많지 않은'이라는 전제가 붙는데요, 현실에서는 바람이 아주 활발하기에 오염물질도 빠르게 제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바람이 적은 날이라면 오후가, 바람이 많았던 날이라면 새벽이 더 공기가 좋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제 의견은 둘다 좋은 느낌은 아닙니다. 저녁인 경우 자동차 매연이 많고
새벽인 경우 안개로 인해 공기중에 습도가 높아서 폐에 그렇게 좋지 못한 영향을 줄것 같습니다.
아래 내용은 참조로만 봐주세요
새벽
잘 알려져 있는 것처럼 새벽의 조깅은 지방연소의 효율을 최대화 할 수 있다. 공복의 유산소 운동은 상쾌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과 잠을 쫓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본인의 생활 패턴이 아침형 인간이 아니라면, 새벽운동은 기상의 부담스러움과 하루를 피곤하게 시작하게 될 수 있다. 또한 점심시간이 지난 오후에 피로감으로 인해 오히려 하루를 피곤하게 보낼 수 있다. 또 당뇨가 있는 사람이 공복에 운동 시 저혈당이 올 수 있으므로 자기의 생활 패턴과 건강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점심
대부분의 직장인들에게 주어지는 한시간 남짓의 점심시간을 이용해 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20~30분간 빠르게 식사를 마치고, 헬스클럽에 가서 자투리 운동을 하는 부지런한 사람들이지만, 식사 후에 바로 운동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은 않다. 식후 바로 운동을 하는 것은 소화도 잘 안 될뿐더러 옆구리가 쑤시는 등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 또 혈압이 높은 사람들은 식사 후엔 혈압이 보통 상승하므로 위험할 수 있다. 점심시간에 운동을 하려면 차라리 운동을 먼저 한 다음, 식사를 하는 방법이나 또는 식사 후에는 가볍게 20~30분 정도 걷기 운동 정도가 좋다.
저녁
프리랜서 등 시간 조율이 자유로운 직업을 가진 사람을 제외하고는 보통 저녁시간의 운동은 퇴근 후 이루어진다. 저녁시간 우리 몸은 휴식을 취하고 싶은 생체리듬으로 설정된다. 때문에 저녁에 지나치게 강도가 높은 운동은 다음날 피로감이 상승되고 당일 저녁에는 불면증도 생길 수 있다. 특히 늦은 시간일수록 생체 리듬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심야 운동이 불가피하다면 시간을 일정하게 정해 놓은 후에 운동을 하도록 한다. 동일한 시간대에 운동을 하면 안정적인 신체 리듬으로 사고나 부상을 예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안녕하세요. 이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산책이나 빨리 걷기와 같은 저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할 때는 대개 공기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아서, 시간대 선택보다는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신체에 부담이 되는 낮 시간보다는, 온도와 습도가 낮고 공기가 맑은 새벽이나 저녁 시간대에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여러 연구에서도, 새벽이나 저녁에 운동하는 것이 심폐지구력을 높이고 체지방량을 감소시키는 데 더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또한, 일출이나 일몰을 배경으로 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새벽이나 저녁에 운동을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