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농민이 주체가 되어 일으킨 봉기가 무엇인가요?
우리나라는 과거 민주화 등을 위해 많은 시위를 했었는데요~
바로 일반 시민이 주체가 되었습니다.
조선시대의 일반 백성은 바로 농민으로 알고 있는데,
바로 이 백성이 주체가 되어 일으킨 시위(봉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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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후기에 전국적으로 농민 봉기(1862년)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홍경래의 난 이후에도 환곡을 비롯한 세금 징수 문제와 관리들의 부정부패가 개선되지 않자, 전국 각지에서 농민 봉기가 일어났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진주 농민 봉기였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홍경래가 평안도에서 대규모의 민중봉기를 일으킵니다. 1811년 이른바 홍경래의 난
이후 1862년 임술농민봉기라는 대대적 농민봉기도 일어납니다
농민봉기의 의미를 찾자면 농민들이 지향하였던 사회개혁방향(자기 토지를 소유하는것)이 양반지주의이해를 덮어야만 가능한 것이었으므로 사실상 불가능한 것이었습니다.(정부로서는 양반의 이익을
대변할 수 밖에 없죠) 이러한 점을 볼 때 농민들의 봉기는 사회의 모순을 자율적으로, 그리고 보다 적극적으로 변혁시키려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1894년의 동학 농민운동은 우리 역사의 전환점이 되었다 할 것 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810년대- 평안도의 농민 반란
1812년- 홍경래의 난
1862년- 진주 민란이
대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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