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지난해부터 꾸준히 감량을 이어오셨다니 그 의지와 절제력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1.
현재 질문자님 BMI는 18.48로 이미 완성형 아이돌 수치에 도달해 계십니다. 175cm 남성 모델들의 활동기 체중이 보통 58~61kg임을 고려하면, 지금보다 체중을 더 줄이시기보다 현재 체중을 유지하시면서, 근육의 선명도를 높이는 것이 미관상 좋습니다. 여기서 더 감량하시면 피부 탄력이 떨어져서 아이돌 생기 있는 슬림함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2.
작년부터 초저열량을 계속 유지해오신 것 같은데, 별 다른 부작용은 없으셨나요? 600kcal는 정말 적은 열량입니다. 장기적인 저열량 식단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을 높여서 얼굴 붓기(수분 정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더 이상 줄이시기보다, 1,000~1,200kcal까지 주에 100kcal씩 서서히 늘리는 역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대사가 살아나면서 몸이 붙들고 있던 수분을 배출에서 얼굴 붓기가 더 빠질 수 있습니다.
3.
선택하진 단백질원과 칼륨 식품들은 정말 좋습니다. 여기에 혈액 순환과 노폐물 배출을 돕는 재료를 더해보시길 바랍니다. 아스파라거스와 오이는 이뇨 작용으로 얼굴 라인을 정리해 줍니다. 해조류(미역, 다시마)도 좋은데, 요오드와 무기질이 많아서 신진대사를 촉진해줍니다. 그 외에는 견과류도 나쁘지 않으며, 건강한 지방류는 호르몬 체계를 안정시켜서 다이어트 정체기 극복에 좋습니다.
오랜 기간 고생하신 만큼, 더 적게 드시기보다, 정제탄수화물은 0g에 가깝도록 최소화 하시고, 조금 더 드시고, 맨몸 홈트를 주 3회이상 꾸준히 해보셔서, 근 선명도를 키워보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