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입맛이 떨어지는데
어떤 분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기분 전환을 하고 싶을 때는 달거나 매운 음식이 땡길 때도 있어요
맛있는 음식을 먹는 행위가 심리적으로 위안이 되는가요?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오히려 입맛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나요? 심리적인 것과 연계해서 설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