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심리적으로 위안이 되나요?
저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입맛이 떨어지는데
어떤 분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기분 전환을 하고 싶을 때는 달거나 매운 음식이 땡길 때도 있어요
맛있는 음식을 먹는 행위가 심리적으로 위안이 되는가요?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오히려 입맛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나요? 심리적인 것과 연계해서 설명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물론 스트레스를 받을 때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위안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리적으로 엔돌핀이 돌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또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지면 입맛이 떨어지는 것은 기분이 많이 다운되어 무언가를
먹을 생각조차 하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먹는즐거움이 있다고도 하죠!
보통 음식은 고기나 빵 자극적인 음료등은
혈당을 빠르게 증가시킵니다
일시적으로 뇌의 영양소가 되는 당분이
빠르게 오르기 때문에 만족감으로
도파민이라는 성분이 분비되어
기분이 좋다고 느낄수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스트레스를 받았을 때도 사람 나름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심리적으로 위안이 되는 경우가 있고, 오히려 입맛이 없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 입니다. 사람마다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그렇죠 음식이란 즐거움이자 마음이자 본능이자
과학이라고 합니다.
맛있는 음식은 본능적으로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거든요.
그리고 어떤 음식이든 즐겁고 맛있게 들도록
노력해 보세요.
꼭 단 음식만이 아닌 행복감을 가져다 주는건
명백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먼저 음식을 먹으면서 기분이 좋아지는것은
포만감을 느끼게 되면 상대적으로 만족감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교감신경의 활성화를 통해서 신체적으로 텐션이 올라갈수있습니다.
그렇기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해소하지 못할때 음식을 통해서 이런 부족한 부분을 체우기도 합니다.
반대로 입맛이 떨어질때는 이미 스트레스 자체가 내가 이겨내는 범위를 넘어서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70정도의 스트레스라면 음식을 통해서 이런 부분이 해소되지만
이것이 90정도가 되어버린다면 나스스로도 이기기 어렵기 떄문에 어떤 것을 해서도 해소되지 못하고 무기력이 올수있습니다.
허나 이것은 객관적인 잣대가 될수는 없으며 사람마다 이런 부분에 대한 대처가 차이가 있을수있습니다.
오히려 어떤사람은 90의 스트레스를 받아서 더 먹거나 폭식을 더하여 해소하는 경우도 있기에 참고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