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의료비보험은 왜 만들어졌나요?
해마다 비급여치료비의 증가로 인하여 적자가 많다는데 왜 만들어졌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적자가 나면 가입자수를 더이상 안 늘리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유재경 보험전문가입니다.
그러게나 말입니다. 우선 비급여치료비의 증가로 인해서 적자가 많은 것은 사실이지요. 굳이 받지 않아도 될 의료서비스를 병원과 환자가 나서서 받는 도덕적해이도 문제가 되겠습니다.
보험사 입장에서도 실손보험판매중지를 쉽게 할 수 없습니다. 금융당국에서 허가하지 않지요. 그래서 기능상으로도 그렇지만 제2의 건강보험이라고도 불립니다.
보험사에서도 판매를 또 지속해야하는 것은 실손판매와 함께 다른 보험과 함꼐 구성하여 판매하기 때문에 실손을 판매하지 않으면 다른 보험의 가입률도 낮아지기 때문에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해마다 비급여치료비의 증가로 인하여 적자가 많다는데 왜 만들어졌는지 궁금합니다.
: 실비보험은 건강보험을 보완하는 보험으로 이를 필요로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만들어 지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적자가 나면 가입자수를 더이상 안 늘리면 안되나요?
: 실비보험은 갱신형으로 갱신시 보험료가 할증이 되며, 보험사는 손해율로 인하여 보험상품을 새롭게 만들게 되었고, 현재는 4세대보험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실비보험은 질병이나 상해로 인하여 들어가는 병원비를 보장을 해 주는 상품으로 병원비의 부담을 해결해 주기 위하여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손해율이 높은 상품이기 때문에.. 보장이 줄어들고 자기부담금이 늘어나고있는 상황입니다.
가입자 수를 안받을 수는 없죠..그렇게 되면 보험사가 망할테니까요.. 차라리 보장을 줄이는 상황이 맞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