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보영 보험전문가입니다.
나라의 건강보험공단도 마찬가지입니다
내는 사람따로 받는 사람 따로라고 생각이 되죠
손해보는 기분도 듭니다
하지만 통계적으로 일생에서 의료비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것이 65세부터라고 합니다
질문자님도 나이가 들면 여기저기 검사받고 치료받고 약먹어야 할것이 늘겠죠
그러면 다음 세대의 사람들의 부담이 커지는 것입니다
지금 노인들이 혜택보는것을 우리가 내는 것이고
우리가 혜택받을 것을 다음 세대가 내야합니다
그러나 인구가 줄고 있고 초고령화시대 (노인이 안죽음) 때문에 의료비가 증가해서
보험사가 손해라기 보단 손해볼짓은 절대 안하는 거죠
차라리 국가의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손해를 보더라도 세금으로 충당하기 때문에
이득입니다
그러나 현 대통령이 건강보험공단의 손해를 전 정부탓하며 보장을 축소 폐지한다니까
개인보험을 잘 유지해야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