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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한크낙새25
고매한크낙새2523.06.13

술이 약한 사람은 간이 안좋은건가요?

술 잘 마시는 사람은 간이 해독작용을 잘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그럼 술 못마시는 사람은 해독능력이 떨어지고 간 기능도 안좋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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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간이 안좋은 것은 아니고 해독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것 입니다.

    하지만 후천적으로 해독 능력이 떨어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간 기능 저하를 의심해 볼 수는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술을 잘 마시는 사람과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간 기능과 해독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사람은 간 기능이 좋지 않거나 해독능력이 떨어진다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이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되며 개인마다 상황이 다를 수 있습니다.

    간은 술을 분해하고 해독하는 주요 역할을 담당하는 중요한 장기입니다. 그러나 간의 기능은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유전적인 요소, 건강 상태, 생활습관, 식습관, 약물 복용 등이 간 기능과 해독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술을 잘 마시는 사람은 일부 사람들이 일정 수준의 알코올을 더 잘 분해하고 해독할 수 있는 생리학적인 특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는 간에서 알코올 분해에 관여하는 효소를 효율적으로 생성하는 능력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개인의 생리학적 차이로 설명되며, 술을 잘 마시는 사람이 반드시 간 기능이 우수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반면에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사람은 알코올 분해 및 해독에 필요한 효소를 더 느리게 생성하거나 효율적으로 활성화시키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는 술을 마셨을 때 알코올이 체내에 더 오래 남거나 독성 물질이 더 오래 유지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술을 마시는 능력은 개인의 생리학적 차이뿐만 아니라, 문화적인 요인, 개인의 태도, 건강 상태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술을 잘 마시는 능력과 간 기능의 우수성은 일반화하기 어려우며, 개인의 유전적인 특성과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술이 약하다고 하는 것은 술이 금방취하는건데 이는 술을 해독하는 능력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술은 간에서 해독되는데 술이 약하면 간의 해독 능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술의 영향을 받는 정도는 개인의 생리적 특성, 대사 속도, 신체 구성, 체중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간은 우리 몸에서 독소를 처리하고 대사를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따라서 간 기능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술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크게 받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술을 마시면 빨리 취해서 술에 약하다는 사람은 간이 안좋다는 이유는 술 알코올을 먹으면 위장을 거쳐 소장에 흡수된 알코올이 간으로 이동되어서 분해되는데요. 이떄 아세트알데히드탈수소 효소가 알코올을 분해하는데요. 이게 간에서 많으면 분해가 빨라서 덜취하고 효소가 적으로 빨리 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간이 좋으면 해당 효소가 많이 발생되어 알코올을 빨리 해독해서 술에 강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술을 지속적으로 먹으면 분해를 위해서 사람 위헤서 해당 효소가 더 많이 발생될수 있어서 술에 강해질수 있씁니다.


  •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해독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간 기능이 안좋다곤 할순 없습니다.

    간이 우리 몸에서 하는 다양한 기능이 있는데

    그중에 알콜을 분해하는 효소가 많이 나오지 않을 뿐입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술이 약한 사람이라고 간이 안 좋은 것은 아닙니다.

    술이 세다는 것은 알코올 분해효소가 많이 분비된다는 의미이며, 그렇다고 해서 간이 튼튼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술이 약한 사람은 간에서 알코올 분해효소가 적게 분비된다는 의미이며 이 역시 간이 나쁘다는 것을 뜻하는게 아닙니다.

    알코올 분해는 간의 다양한 기능 중 한가지일 뿐이죠.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술을 잘 마시는 사람이 간 기능이 더 좋은 것은 아닙니다. 술을 마시는 양과 빈도가 많으면 간에 부담이 가해져 간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는 것은 간에 부담을 주게 되므로, 술을 잘 마시는 사람이 그만큼 간 기능이 좋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들은 간 기능이 저하되기 쉬운데, 그 이유는 술이 간을 직접적으로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술을 잘 마시는 사람들이 술을 더 잘 분해하는 이유는 술을 자주 마셔서 간이 술을 분해하는 데 필요한 효소를 더 많이 생산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는 간 기능이 더 좋아서가 아니라, 술을 자주 마셨기 때문에 간이 술을 분해하기 위해 효소를 더 많이 생산한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