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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뚜꺼삐
떡뚜꺼삐23.04.05

하늘의 별들 중에 유난히 반짝이는 별이 있어요

하늘의 수많은 별들 중엔 유난히 반짝이는(빛나는)별들이 있는데요, 그렇지 않은 별들은 왜 그렇고 반짝이는 별들은 또 왜 그럴까요?

별들이 지구와 가깝고 먼 차이 일까요?

아니면 태양의 빛과 관련 유무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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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별은 부피가 크고 질량도 큽니다. 또한 중심부에 막대한 압력이 작용하게 됩니다. 이러한 압력 속에서 수소원자들의 핵이 강제로 뭉쳐 헬륨 원자로 바뀌게 되는데 이때 우리가 잘하는 핵융합이 발생합니다. 이 핵융합 과정에서 많은 양의 에너지가 방출되는데 이 에너지가 바로 열 에너지와 빛 에너지입니다.

    서두에 말씀드린대로 별에 따라 부피와 질량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우선 밝기가 차이가 나게 됩니다. 또한 후자로 해당 별의 위치에 따라서도 굴절되는 정도가 다를 것이기 때문에 작용하게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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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와 가까이 있어 반짝이는 별들입니다.

    태양의 빛을 반사시켜 반짝이는 별들도 있습니다만, 가까이 있는 금성과 같은 별들이 지구에서는 제일반짝이는 별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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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별의 빛은 해당 별, 즉 항성이 가진 에너지를 뜻합니다.

    많은 에너지를 가진 항성은 밝은 빛을 내는 반면, 가지고 있는 에너지양이 적은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방출 에너지도 적기 때문에 어두운 빛을 보입니다.

    또한 말씀처럼 지구와의 거리도 별의 밝기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거리가 멀면 멀수록 지구에 닿을 수 있는 빛에너지의 양이 적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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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보통 빛을 스스로 내는 것을 별 또는 항성이라고 하는데요. 유난히 반짝이는 별의 경우 크기가 상대적으로 크거나 지구와 가깝거나 에너지가 다른 별에 비해 많이 발산되는 경우 그렇습니다. 태양의 경우 유난히 빛이 많이 발산되는 이유는 지구와 가깝게 있기 때문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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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5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별들의 반짝임은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다양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이유는, 반짝이는 별들이 지구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그들의 빛이 지구에 도달하는 동안, 지구의 대기와의 상호작용에 의해 빛이 광산되고 분산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대기 굴절이라고도 합니다. 따라서 반짝이는 별들은 보다 많은 빛이 지구에 도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별의 크기와 온도, 표면 조성 등이 반짝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더 크고 더 밝은 별들은 반짝임이 적을 가능성이 높고, 작고 어두운 별들은 반짝임이 큰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별의 대기와 표면 조성이 반짝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또한, 별들이 지구와의 거리는 반짝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지구와 가까운 별들과 멀리 있는 별들 모두 반짝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태양의 빛과는 별과 지구 사이의 거리에 따라 다릅니다. 태양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지면, 다른 별들의 반짝임과는 달리 태양의 빛도 더욱 강하고 반짝임이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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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별이 왜 반짝거리는지는 두 가지 주요 요인이 있습니다. 첫째로, 지구 대기로 들어오는 별의 빛이 대기 분자에 의해 산란됩니다. 이 산란은 빛의 방향을 무작위적으로 바꾸기 때문에, 지구에서 별의 빛이 반짝이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것이 바로 "대기 산란"으로 알려진 현상입니다.

    둘째로, 별의 빛이 대기를 통과할 때 대기의 온도와 조성 등에 따라 굴절되어서 반짝거리는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대기 굴절"로 알려져 있습니다.

    별이 반짝이는 것은 지구 대기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모든 별이 그렇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또한 별이 지구와 가까운지 먼지는 반짝이는 정도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가까운 별일수록 더 밝게 보입니다. 태양과 가장 가까운 별인 프록시마 켄타우리는 약 4.24 광년 거리에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별들은 이보다 훨씬 더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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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변드리겠습니다.

    하늘에서 반짝이는 별들은 주로 지구에서 보기에 상대적으로 밝게 보이는 것들입니다. 이는 보통 별의 크기나 발광도와는 별개로 지구의 대기에 따라 반사, 산란, 굴절 등의 현상으로 인해 밝기가 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더 맑은 곳에서는 별들이 더 밝게 보이는 것도 이러한 이유로 인한 것입니다.

    반면에 지구로부터 멀리 떨어진 별들은 지구의 대기에 의한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어 덜 밝게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별들의 거리는 우주에서의 거리 단위인 광년으로 측정되는데, 광년은 빛이 1년 동안에 이동하는 거리를 나타내는 단위이기 때문에 별들 간의 거리는 매우 큰 차이를 보입니다.

    따라서 반짝이는 별들과 그렇지 않은 별들의 차이는 지구의 대기와 별들의 거리와 밝기 등 여러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결과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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