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한때 거북이가 등껍질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아닐까 상상했던 적도 있지만 실제로 거북이는 태어날때부터 등껍질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사람으로 기준하면 갈비뼈와 등뼈가 붙어서 한 덩어리가 된 형태인데 이것이 신체구조를 전부다 포함할 정도로 크고 딱딱하게 진화하게 되어 팔과 다리 머리를 그 속으로 넣어 보호할 수 있는 형태 입니다. 거북이의 조상은 2억년에 존재하였다고 화석으로 발견되었는데 그때의 모습은 지금과 다르게 등껍질이 없는 형태였다고 합니다. 아마 포식자로부터 자신의 몸을 지키기위해 등껍질이 딱딱해지는 쪽으로 진화를 선택한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