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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콜리160
색다른콜리16023.06.18

쉽게 깜짝깜짝 놀라는 아이에 되려 놀라 더 조심해져요?

아이들은 주변 환경에 굉장히 민감하다는 건 알고 있지만.

어른의 웃음소리, 발음. 등에도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줄은 몰랐는데요.

상대방의 웃음소리에 깜짝 놀라서 펄쩍 뛰는 경우도 봤는데

그렇게 깜짝 놀라는 행위가 아이들 정서에 괜찮을지 하는 걱정도 좀 들더라고요.

잘 놀라는 아이, 주변 어른들이 좀 많이 조심하는 게 좋을까요? 정서상 어떤 영향을 끼칠지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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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19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쉽게 놀라는 아이는 기질적으로 예민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낯선 환경에 노출이 될 때는 미리 아이에게 충분히 설명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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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독 작은 소리에도 예민해서 불안해 하거나 우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갑자기 벨 소리에 놀라기도 하고, 청소기 소리가 무서워 울기도 하는 아이 등 다양한 소리에 불안한 모습을 보입니다.

    소리에 유독 예민한 아이 원인 그 이유는 아이마다 다르지만 소리에 대한 민감성의 원인은 예민하고, 겁이 많고, 까다로운 기질을 가졌거나, 평소 매우 조용한 환경에서만 자랐을 경우에도 아이는 처음 듣는 소음이나 익숙하지 않는 소리를 무섭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마다 예민하게 반응하거나 무섭다고 느끼는 소리는 다르지만 소리의 상대적 크기를 의미하는 데시벨과 소리의 높낮이를 뜻하는 주파수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소리에 예민한 아이를 도와주는 방법으로는

    첫째, 민감한 소리를 너무 보호하지 않기 입니다.

    소리에 민감한 아이들은 대부분 성장하면서 무뎌질 수 있습니다. 자라면서 여러 소리를 경험하며 점차 익숙해지기 때문에 지나치게 모든 소리를 차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싫어하는 소리를 쳬계적으로 노출을 시켜주세요.

    아이가 소리 때문에 힘들어 한다면 그 소리에 노출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서서히 약한 강동의 소리 혹은 상대적으로 덜 싫어하는 소리를 노출시켜 익숙해 질 수 있도록 해주세요. 상대의 웃음소리에도 익숙해 질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힘들어 한다면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자기 조절 혹은 심호흡을 하며 소리를 노출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셋째, 아이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연습 시켜주세요.

    아이가 자신의 불편함을 말할 수 있는 용기를 주고 말하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가 특별히 싫어하는 소리에 대해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어서 불안감을 줄여주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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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정에서 아이의 행동에 크게 반응을 하는 행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아이가 놀라는 것은 아무래도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하기 때문에 자주 놀라는 것 같아요

    놀라지 않도록 아이를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불안한 심리를 가족들의 따뜻함으로 없애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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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체질적으로 많이 놀라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나

    점차 성장하면서 나아질 것이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이며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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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생각보다 많이 예민한 기질을 타고 났을 수 있습니다. 깜짝깜짝 놀라는 나이는 청소 적으로 안정감을 심어주는 게 중요합니다. 평소에 많이 안아주시고 다 괜찮다고, 잘 될 거라고 다독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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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 성향 때문에 놀라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럴 땐 아이를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별일 아니라고 해주셔야 합니다.

    부모님도 평소에 목소리를 높이지 마시고, 아이가 불안한 마음이 생기지 않도록 항상 아이 옆에서 계셔 주시고 주시하고 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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