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모임이 있는데 성격도 다르고
생김새도 다르고 직업도 다른 분들이 모여서
살아가는 얘기도 하고 정보도 공유하는 만남입니다.
조금 걱정이 되는 게 한 분 정도가 남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해서 좀 모임의 취지가 퇴색되어 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적당히 하면 흘려듣고 마는 편인데 길어지면
표정관리가 안 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모임도 나가기 싫고 소극적이 됩니다.
오늘은 그 모임이 생각을 많이 하게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입니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 다르니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다만 그분 얘기에 많이 휘둘르시지만 안는다면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모임이라는게 서로 도움되려고 하는건데 들을 얘기만 들으시고 듣기 싫은 부분은 그냥 흘러들으시면 되겠네요..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그냥 적당한 거리를 두고 한귀로 흘러버리시면 스트레스도 안받고 모임할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