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조에게 왕위를 빠앗기고 어린 단종이 유배를 간 지역은 어디인가요?
조선시대 어린왕인 단종이 숙부인 세조에게 왕위를 찬탈당하고 쫓겨나서 유배가 되었다고 하던데요. 단종이 유배를 간 곳은 어느지역인가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단종이 유배 간 곳은 1456년 강원도 영월청령포입니다. 그 곳으로 유배된 이유는 지리적으로 탈출을 못하게 되어 있기에 그 곳으로 유배되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상왕 재위기에 일어난 단종복위운동의 여파로 자신의 권력에 위협을 느낀 숙부 세조에 의해 폐위되어 강원도 영월로 유배당하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계유정난으로 정권을 집은 세조는 어린 단종을 강원도 영월의 청령포로 유배를 보냈는데 청령포는 육지가 아닌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오지입니다. 굽이굽이 흐르는 강물의 흐름이 단종의 울음소리를 담고 있는 듯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상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457년 6월 22일(음력)에 노산군으로 강등되어 강원도 영월 청령포에 유배되었습니다. 숙부였던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넘겨 준 후 2년 뒤에 사육신의 단종 복위 운동의 실패로 유배길을 떠나게 됩니다. 단종의 유배길이 700리였다고 합니다. 지금으로 따지면 280km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단종이 유배를 간곳은 강원도 영월 청령포 지역 입니다. 천연기념물인 ‘관음송’을 비롯하여 단종의 어가 주변에 조성된 크고 오래된 소나무림이 돌아흐르는 서강과 어우러져 자연 경관이 뛰어난 명승지 라고 합니다. 원래는 영월군에서 관리하였으나 2009년 명승지로 지정되면서 문화재청으로 이관 되어서 문화재청 장릉 관리소에서 겸임 관리를 하고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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