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단백질 파우더는 건조 식품이라 상온에 안정적인 편이지만, 이미 개봉된 제품이 유통기한을 반년 넘겼다면, 단백질 자체 영양 손실 보다는 1)수분의 유입, 2)산패, 3)미생물 오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름이 지나며 보관 온도, 습도가 높았다면, 맛/냄새는 멀쩡해도 품질이 많이 떨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두 스쿱 정도 섭취하셨는데, 이정도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오늘 중으로 더부룩함, 설사같은 가벼운 위장 증상이 나타날 수는 있답니다. 너무 염려하지 마시고 이때 물 충분히 틈틈히 드셔주세요.
남은 가루는 아까워도 폐기하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단백질 파우더가 개봉 후에 보관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아서 유통기한이 반년이 지나고 개봉까지 되어있다면 안전성을 담보하긴 좀 어렵습니다.. 이런 파우더류는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시어, 개봉 후 6개월 이내 소비하시는 것이 원칙이 되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답변에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