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병용 한의사입니다.
갱년기 다시 말하면 몸이 바뀐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고
흔히 말하는 이제는 나이를 먹었나보다 등 몸의 기능이
전에 보다 떨어져 없던 증상이 생기고 있던 증상은 더 심해지는 시기라고 볼 수 있읍니다.
여성은 폐경이라는 눈에 띄는 것이 있어서 구분이 가능하지만 남성은 대략 50대쯤에
위의 상황이 생길 때 생각해 볼 수 있는 증후군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방에서는 이런 기능적인 문제에 강점을 가지고 있읍니다.
한의원에 가셔서 상담진찰을 받으시고 거기서 맞게 나오는 한약처방을 복용하시는 것이
주된 치료가 되며 침구치료는 필요에 따라 할 수 잇으므로 부수적인 치료라고 볼 수 있읍니다.
다시 말해서 몸이 변한 것에 적응기간이 걸리는 것인데 이 때 나타나는 증상들이 많이 힘듥거나
피로를 많이 느낄 때는 위의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읍니다.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