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렌식 수사로 이런 것 까지 알 수 있나요?
포렌식 수사를 통해서 라인을 포렌식을 했을 때 라인에서 동영상을 보낸 경우 그 영상이 직접 찍은 영상을 보낸 것인지 아니면 다운로드나 화면녹화로 저장한 영상을 보낸것인지도 알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포렌식 수사에서는 동영상의 메타데이터와 저장된 로그를 분석해, 영상이 직접 촬영된 것인지 다운로드 또는 화면녹화로 저장된 것인지 구별할 수 있습니다. 원본 영상 파일이나 캐시, 썸네일 정보가 남아 있다면 출처와 저장 방식을 비교적 정밀하게 파악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현재의 기술수준으로 라인 포렌식 수사를 통해 영상 전송 경로를 파악하여 해당 영상이 직접 촬영한 것인지, 다운로드 또는 화면 녹화본인지 식별할 수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전문가입니다.
포렌식 수사를 하게 된다면 이는 파일의 촬영시간, 촬여자, 촬영한 위치, 이러한 촬영을 한 기기 등이 모두 알 수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수사를 보다 면밀하게 할 수 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포렌식 검사를 한다고 하여서 무조건 파일이 복원되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포렌식의 경우에도 결국 1차의 포렌식에 파일이 복원되지 않으면 추가적인 2~3차의 포렌식을 해야 하며, 이때 횟수에 따라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한다는 문제점이 있게 되는 것이 주요한 특징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동영상 파일에는 촬영기기나 촬영시간, 위치 및 파일 생성 방식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른 경로에서 생성된 건인지 아닌지 유추 할 수 있으며, 메신저 앱의 로그나 네트워크 통신 기록을 통해
동영상 출저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가 메타데이터를 삭제하고 변조했다면 출저확인은 어려울 수 있어
여러 근거를 종합하여 분석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포렌식 수사에서는 라인 앱의 데이터와 기기 내 저장 정보를 분석해 동영상의 메타에이터를 통해 해당 영상이 직접 촬영된 것인지 다운로드한 것인지 또는 화면 녹화로 저장된 것인지까지 추적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원본 영상 파일이 기기에 남아 있거나 캐시 로그 썸네일 정보 등이 보존돼 있다면 그 출처와 방식까지 비교적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