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5살차이 나는 친오빠가 있는데 별로 안 친해서 거의 남처럼 지내요 나이차이가 많이 나다 보니 어렸을때 같이 논 기억이 별로 없어요 제가 3~4살때 저희 친오빠는 초등학생 이였어요 전 어렸을때 부터 언니나 여동생 있는 애들 보면 부러웠어요 지금도 그렇고요 자매가 어릴때는 자주 싸워도 크면 의지가 많이 되잖아요 친오빠가 장가가도 남처럼 지내게 될거 같아요 성별이 다르다 보니 크게 할말도 없고요 자매가 있으면 좋지만 그게 맘대로 안되잖아요 저처럼 자매가 없는 사람들은 자매 있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부러워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