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세계 대전에서 일본이 끝끝내 항복한 이유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서 터진 핵폭탄 때문이잖아요.
만약 그러고도 미국과 전쟁을 이어갔다면 추가적인 핵폭탄이 터졌을까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이 항복하지 않았다면 핵폭탄이 더 터졌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미국은 자국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핵폭탄을 떨어트렸으며, 일본이 항복을 하지 않으면 계속 핵폭탄을 떨어트릴 계획이었습니다. 실제로 2 번째 핵폭탄은 나가사키에 떨어졌으며, 이후 일본으로부터 항복을 받아냈습니다. 따라서, 일본이 항복하지 않았다면 추가적인 핵폭탄 투하와 함께 더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미 핵폭탄을 터트리기 전에도 전황은 일본에게 매우 불리한 상황이였기에
굳이 핵폭탄을 터트리지 않아도 일본은 항복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핵폭탄이 터진 시점에서 일본의 군사력은 많이 줄어들었기에
추가적인 핵폭탄을 터트릴 이유는 없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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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마도 그랬을 것 입니다. 미국은 자국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핵폭탄을 떨어트린 것입니다. 떨어트린 게 2발이고 일본이 항복을 안 하면 계속 핵폭탄을 떨어트리려고 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미 미국은 핵폭탄을 실험했었기 때문에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했음에도 일본이 전쟁을 이어갔다면 제3 제4의 원자폭탄 투하가 이어졌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