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2년전부터 비정기적으로 정신과 다녔고
불안과 이명때문에 강박이 의심된다고 하셨습니다
약도 잘먹고 3~4개월 병원도 잘 지내고 점진적으로 괜찮아지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어져 단약을 하고 운동을 즐기면서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최근 들어 갑자기 엄청난 불안과 걱정이 들기 시작하면서 온몸에 체온이 올라가고 식은땀이 납니다
누워서 큰 호흡하거나 운동하거나 식사를 하면 거짓말같이 사라지는데 오늘 수업시간에 갑자기 증상이 와서 질문드립니다
혹시 공황 증상인가요?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병원을 갈 상황이 아닌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