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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다시봐도진지한용사

다시봐도진지한용사

너무 어떻게 해야하는지 ㄹㅇ 도통 모르겠다… 도와주세요…

제가 예전 부터 좋아하던 학교 선배 누나가 있는 데 관계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근데 동갑이고 교회에서 꼬맹이 때부터 만난 좀 친한 애가 고백을 했는데 걔도 제가 누나를 좋아하는거 알고 있어요. 근데 그냥 자기가 너무 말하고 싶었다고 걍 무시해도 된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그때 표정은 부끄러운거 같기도 하고 반쯤 서운해 보이더라구요… 고백 이후로도 은근 좀 가까운거 같고… 가끔 아주 조심스럽게 언제 대답하줄거냐고도 하구… 근데 저는 여전히 누나를 좋아하는데 어카죠… 하필 교회 애라 부모님이랑도 친하구… help me… 동갑인 애랑은 멀어지고 싶지 않아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쀠쀠쀠

    쀠쀠쀠

    작성자님의 마음을 분명하게 결정해서 상대방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글을 읽었을 때 작성자님은 동갑인 분에게는 친구 이상의 마음은 없는 것 같네요.

    그렇다면 굳이 시간 끌지 마시고 '미안해, 너가 알다시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어. 너랑은 좋은 친구 사이로 계속 잘 지내고 싶어' 하고 이야기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관계를 분명히 해주는 것이 오히려 상대방에게 상처를 덜 주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 님, 혹시 그 친구를 보험으로 두고 누나에게 트라이를 해 본 후 안되면 그 친구와 사귀실 생각은 아니시죠? 그렇다면 얼른 남녀관계로 발전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고 말씀하세요. 당분간은 어색할 수 있지만 괜찮아질껍니다. 두 가지 역할을 다 해봤지만 남녀 관계로 발전할 생각이 없단 말을 들어도 혹은 직접 해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냥 솔직히 말하세요. 그게 답입니다.

  • 이성적인 감정이 없으시다몀 빠르게 답을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그 누나분이 계시지 않았다면 질문자님이 그분의 고백을 받아주었을 것인지도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단순히 그 누나에 대한 마음이 더 커서 그분의 고백을 받아주지 않는 것인지, 그냥 이성적인 마음이 들지 않는 것인지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으며, 판단 잘 해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곤란한 상황이시네요.

    먼가 상황에서 정답은 없겠지만 저라면 동갑 친구에게 확실하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말씀하시고 누나에게 더 열정을 쏟으셔야 될 것 같아요

    이런 문제이서 고민만 하다가는 끝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동갑 친구에게 미안하다고 하고 나서 서먹해질 수는 있겠지만 인간관계가 쉽게 끊어지는건 아니더라구요 회이팅 입니다

  • 풋풋하고 귀여운 고민이네요!

    일단 그 동갑내기친구에 대한 글쓴이님의 마음을 먼저 깊이 생각해보세요!

    이성의 감정이 1도 없는지, 좋은 친구로 계속 이어가고 싶은 마음만 있는지요

    만약 그런 마음이라면, 그 친구에게 진심 담아 최대한 솔직하게 대답을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일단 고백한 건 그 친구의 감정의 표현이고, 대답을 하는 것도 글쓴이님의 감정의 표현이니 부담갖지 말고 자연스럽게 전달하세요.

    말이 어렵다면 글로 담아 편지도 좋겠네요

  • 좋아하는 마음이 없으신 거면 거절하는 것도 상대방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해요~
    고백한 상대방도 짝사랑 중인 누나가 있다는거 알고 있는 상황이라면 더더욱요!
    어정쩡한 관계가 더 멀어지는 계기가 될수 도 있을거 같아요

  • 지금 마음은 누나 쪽이 분명한 거 같아요
    동갑 친구한테는 기대 갖게 하지 말고 솔직하게 선을 그어야 해요
    미루면 더 상처돼요
    관계 지키려면 애매함부터 정리하는 게 맞아요

  • 동갑인 애랑 멀어지고 싶지 않고 그 누나를 좋아하는 마음이 아직 크다면 일단 누나한테 고백을 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그 누나가 받아준다면 그 누나랑 사귀고 친구한테는 아쉽지만 멀어지는 것이 좋을 거 같고 그 누나가 받아주지 않는다면 동갑인 친구랑 사귀는 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