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가기 전부터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우울증인가요?
속도 좁은 스타일이고
최근에 같이오래일하던 동료가 그만 둔 후
그 동료의 몫까지 일을하게 되었는데
솔직히 일까지는 아니고 연장자로써 총대를 매야하는
그런 위치라서 너무 부담스럽고 힘듭니다
제 일 외적인걸로 스트레스 받는건 처음이라 너무 힘들어요 짜증만나고 당장이라도 그만두고싶은데
가끔 내일 회사갈 생각만하면 얼굴도 빨개지고 컨디션이 급 안좋아져요
공황장애인가요 우울증인가요?
안녕하세요. 어린쿠스쿠스65입니다.
현재 업무의 과중함으로 스트레스가 크신듯합니다.
너무 부당하고 힘들다면 이러한 고추엥 대해서 상급자에게 이야기해주면서 업무량을 줄여주는것이
필요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너그러운벌새211입니다.
현재의 회사업무는 님께 잘맞는 스타일인지 모르겠네요.. 일단 적성에 맞지않으면 스트레스를 많이받는것 같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현재 업무적으로 과중되고 그리고 일에 대한
부담감도 커지는 등 하여 스트레스가 극심하신 것 같습니다.
현재 우울증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위 글만으로는 어려운 것 같으며
일단은 마음을 편하게 먹으시고 회사 내에서 업무분장 등을 요청하여
일을 줄이시는 것이 본인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데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의 내용만 봤을때는 공황장애나
우울증과는 거리가 먼 증상입니다
하지만 본인스스로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회사 가기전부터 얼굴도 빨개지고 컨디션이 안좋아지는 증상만으로는
공황장애나 우울증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병세가 의심이 된다면
병원에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지위가 있는 만큼 일 외에도 다른 업무까지 책임이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회사 갈 일이 힘들다는데 일이 많이 쌓여 있다 라는 압박감과 부담감 때문 일 것입니다.
생각을 이렇게 전환해보세요.
일을 하러 가는 게 아니라 잠시 출장하는 거라고 ~
일을 하러 간다는 생각 보다는 잠시 놀라가는 곳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일의 업무가 많다 라고 느껴진다면 회사와 조율해서 일의 업무를 줄여보세요.
본인이 해야 하는 일이라면 당장 끝내야지 보다는 못한 것은 내일 마무리 짓으면 되지 마음 편하게 생각하세요.
사람이 하는 일이라 모은 일을 완벽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는 건 아니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