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렌지와 가스배관을 연결한 부위를 가스 점검기(이름은 모르지만 가스가 새는지 여부를 점검하는 기구)로 대 보면서 가스가 새는지 여부를 체크하는것 같더군요.
가스점검하는것이 그게 전부라면 평소에 가스가 새고 있었다면 렌지를 켰을때 불꽃이 실내 전체적으로 확 붙어야 맞지 않나요?
가스렌지나 중간밸브 주변에서 새는지 여부를 체크하는게 가스점검 이라면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요?
왜냐면 새고 있었다면 렌지를 켰을때 전체적으로 불이 붙어야 정상이니까요.
안녕하세요. 찬란한원숭이62입니다.
밀폐된 공간이 아니기에 가스가 나오고 있어도 확 붙지 않습니다. lpg 냐 lng 냐의 차이로 공중에서 분해되기도 바닥에 깔리기도 합니다. 만약에 가스가 조금씩 나오고 있는 상황이면, 위험도 위험이고 가스비도 계속해서 나올테니 점검 하는겁니다. 밀폐되어 있는 공간이라면 조금식 나오고 있는 가스도 어느정도 쌓여서 불이 붙을수도 있으니, 점검은 전부다 하는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사라지는 사람입니다.
밀폐된 공간이 아니라서 그 정도의 위험은 없는거 같고 그럼 위험을 방지하고자 점검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