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탄산소다를 가지고 와 수건을 담은 세숫대야에 뿌린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뜨거운 물!
전기포트로 물을 끓여 와 세숫대야에 가득 붓는다.
뜨거운 물을 붓자 마자 과탄산소다가 녹으며 하얀 거품이 생긴다.
이렇게 수건이 가득 잠기게 물을 부어놓으면 끝.
시간이 지나 수건이 깨끗해질때까지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뜨거운 물이 미지근하게 식을 때쯤 수건을 확인한다.
역시나 얼룩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깨끗한 수건이 되었다.
어차피 다른 수건들과 함께 세탁기에 한 번 돌리면 되니 열심
히 빨지 않아도 된다.
물에 몇 번 담가 미끄럽지만 않게 헹궈낸 뒤 물을 짠다.
다시 깨끗해진 수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