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선량 폐ct찍고 영상자료를 받아서 보고있는데요, 한두장 찍는게 아니고 여러장 찍는거더라구요. 그렇다면 검진 후 여러장 중 한장의 사진에만 결절이 보여도 결절 소견으로 나오나요?? 이 사진들을 종합적으로 보는지 아니면 한장씩 봐서 판정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보통 100여장 정도로 폐의 절단면을 관찰하고 쭉 영상들을 보면서 전체적으로 판독을 하게됩니다 (일반적으로 영상의학과)
그 중에 폐결절이 있는 부분이 있으면 판독을 폐결절 어느어느 부위에 있음. 이런식으로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CT라는 검사가 원래 여러 단면을 이어서 촬영하여 하나의 영상을 만듭니다. 따라서 연속적인 영상에서의 모양, 위치, 크기 등을 모두 고려해 진단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저선량 CT는 보통 200-400장 정도 찍습니다.
폐를 2-5mm정도 간격으로 여러장 찍는 것이고, 매우 연속적인 사진이기 때문에 200-400장을 모두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진단을 내립니다.
한장만 보고 진단을 내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폐쪽에 여러층의 단면을 촬영하게 됩니다. 여러장 사진에서 일정 레벨에 몇장의 사진에 결절소견이 보이면 그 부분에 대해 결절이라고 판정을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CT 영상 판독시 촬영된 영상을 한장씩 보되 종합적으로 재구성하여 추정 질환에 대해 판정을 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한장에만 있을 경우 결절의 가능성은 높지 않으며
CT의 경우는 전체적인 이미지를 보면서 판독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