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주식·가상화폐 이미지
주식·가상화폐경제
주식·가상화폐 이미지
주식·가상화폐경제
후아로마
후아로마22.12.07

코인과 주식상폐는 결정권자가 다른가요

주식은 금융감독원이라는곳에서 상폐여부를 결정짓는다고 알고있는데 코인은 왜 거래소들간 사장들이모여 상폐여부를결정하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인의 경우는 디지털 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닥사·DAXA)에 의해서 상장폐지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주식의 경우는 국가에서 관리하고 감시감독하는 기관인 '한국거래소'에서 운영되는 반면에 코인의 거래는 거래소의 이름은 붙었지만 해당 거래소들은 '개인 민간 기업'이라서 민간 기업들이 해당 코인에 대한 상장폐지 규정을 본인들이 함께 규정하여서 결정을 하기 때문입니다.

    즉, 주식 시장은 국가의 법 테두리에 있고 코인은 법의 테두리 밖인 민간 기업에 의해서 운영된다는 차이점으로 인해서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선 상장 주식의 상장폐지는 금융감독원 해당 부서에서 결정을 하게 되며 관련 법규와 규정에 의거해 해당 사에 소명 기회와 상장 폐지 시 정리 매매 기간 등을 주어 진행하게 됩니다.

    반면, 가상화폐는 온전히 민간의 영역이라 거래소 등에서 상장 폐지 여부를 결정하고 일반적으로 상장 폐지일까지 공지를 띄우며 정리 매매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부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인과 같은 경우에는 아직 제도권 내에 있는

    금융상품이 아닙니다.

    이에 따라서 국가기관이 개입하는 것이 아닌

    각 거래소마다 상폐 기준이 달라 이들이 모여서

    상폐를 결정하기도 하니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