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욕적인 역사의 기록을 남기는 나라가 많은가요?
역사적으로 치욕적인 유산은 정리하는 나라가 있고 남겨서 교훈으로 삼는 나라가 있는듯 합니다. 세계적인 추세는 어느 쪽을 더 선호하는가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고들 합니다. 그만큼 역사에 기록되는 것에서 잘못하거나 치욕적인것은 기록을 하지 않거나 소실시켜버리고 잘하고 성공한 것을 위주로 역사가 기록되는 것이 더 익숙합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역사는 승자들에게 유리하게 기록되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일부 치욕적인 역사를 기록하고 교훈으로 삼기 위함이 있는데 이 부분 역시 대부분은 피해자로서 가해국가의 잘못을 잊지 않기 위해 기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정말 진정 자신들의 치욕을 기록하고 교훈으로 삼는 나라가 있다면 대표적으로 독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독일은 나치시대 자신들이 학살했던 수많은 유대인들과 일부 동유럽 국가들에 대한 만행을 빠짐없이 기록하고 반성하며 현재까지 교육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는 다른 나라에 비해 매우 드문 경우로 이런 반성을 통해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교훈으로 삼는 예시가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이런 역사적 기록과 교육을 통해 주변 나라들에 신뢰를 얻고 현재도 강대국으로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치욕적인 것을 없애야 할 것은 업애고 건물 대신에 유물 을 조금식 남겨서 후손이 기억하고 배우게 해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역사는 강자의 기록입니다.
그러므로 치욕적인 유산의 역사는 정리하고 내세울 수 있는 것들을
기록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남겨서 반면교사로 삼는 경우도 있지만
강자의 기록이기에 수치스런 일들은 감추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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