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집들의 시세는 어떻게 파악할 수 있나요?
시골에 보면 부모님들이 돌아가시고 빈집으로 그냥 방치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 괜찮은 집도 있어서 나중에 별장이나 내려가서 살 집을 구해 볼까 하는데 농촌이나 그런 시골 집들의 시세는 어떻게 파악해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주영민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그래서 어렵습니다.
아파트처럼 주변 거래가 빈번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이기 때문에 서로 가격이 합리적이라 판단되면 그 가격으로 거래되게 됩니다.
우선 당간 바로 매수하기 전에 계속 거래되는 사례를 부동산을 통해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네이버 매물을 보더라도 그래도 호가들이 있기 때문에 많이 자료조사가 필요합니다.
+추가로 공시지가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국가가 정해주는 공시지가에 2~3배하면 어느정도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시골주택등은 실제 거래가 거의 없고 비교 시세가 없기 때문에 정확한 시세확인은 불가합니다. 대부분 개별주택가격,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하여 대략적인 가격을 판단하여 거래를 하게 됩니다. 일단 주변 부동산을 통해 대략적인 시세 확인을 해보시고, 소유주에게 일정금액을 제시히여 매수의사여부를 판단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시골집의 가치는 거의 없다고 버시면 됩니다. 워낙 오래되고 손봐야 할 기반시설이 많습니다.
시골의 부동산의 경우 땅값을 일단 보고 대지시세를 먼저 부동산가서 파악해 보시는것이 좋습니다. 매수하시려는 부동산의 인접지 부동산의 공인중개사를 찾아보고 여러물건들의 가격과 합리적인 가격등을 추론해보고 적정선에 맞춰야 합니다.
다소 가격이 비싸게 부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대부분 시작은 비싸게 내놓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급매을 찾아보거나 시세를 알아보는 노력정도는 해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농촌주택은 주택마다 매우 다양하고 물건의 상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쉽게 시세를 파학하기 어렵습니다. 원가법을 적용하여 토지시세와 건축비등을 고려하고 연식에 대한 감가삼각을 보아야하는데 보통 수십년된 오래된 주택은 토지가액이 매매가에 70~80%를 차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