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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팬더곰238
귀여운팬더곰23823.06.17

아이에 대한 훈육은 어느정도 선에서 하는것이 맞을까요

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 경우 훈육을 하는데 예전에 제가 어렸을 때는 종아리를 맞으면서 컸는데 이렇게 아이를 훈육하는것이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때리지 않으면 말을 잘 안듣는다는 말도 있는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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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마다 양육방식이 다른지만 부모가 철학을 가지고 아이를 양육하면 좋을꺼 같습니다.

    사랑의매가 경우에따라 필요하다없다도 나름 기준을세워 훈육하시면 될듯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한창 개구쟁이 짓을 하면 감당하기가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매를 들고 종아리나 손바닥을 때리는 경우도 있으나

    벌을 세워도 안될때 하는 방법이지만 한 두번으로 끝내시는게 맞는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때리며 훈육하는 것은 당장 효과는 볼 수 있지만 아이에게는 정서적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춘기가 되면 부모와 소통부재 및 분노로 사이가 멀어지고 걷잡을 수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대화로 하셔야 합니다. 무엇이 잘못 되었으며 앞으로 어떻게 행동하는것이 맞는지 설명하고 좋은 습관이 몸에 베이도록 반복 지도하셔야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18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은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단호하게 이야기를 하되 체벌을 동반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좋아하는 것을 제한하는 방법으로

    훈육이 효과적일 것이에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체벌을 하는 것은

    공포심만 심어주는 등 교육적인 효과가 미비한 등

    이에 따라서 체벌보다는 단호하게 말로써 혼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체적 체벌은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지만 사실은 겉으로만 그렇게 보이는 것일뿐 훈육의 효과가 전혀 없고 아이의 분노와 불안만 키울 뿐입니다. 훈육은 한 번에 아이의 행동을 수정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아이가 이해할 때까지 수차례 반복해서 알려주는 것이 목적이므로 인내심을 갖고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단호하고 진지하지만 무섭지 않게 아이에게 이야기하시고 안되는 것은 간결하게 안된다고 알려주세요.

    36개월 이전에는 훈육의 효과를 기대하시기 어렵고 그 이후부터는 위와같이 훈육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올바른 훈육을 위해서 약간의 체벌은 괜찮다라고 하지만 그래도 물리적 체벌이 지속될 경우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호르몬이 뇌의 장기기억 공간인 ‘해마체’ 같은 뇌의 일부분에 독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되도록 가급적 체벌은 하지 않아야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에게 훈육을 한다고 체벌을 하게 되면

    아이가 폭력적인 성향을 띄게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자신의 잘못을 전혀 알지 못하게 될 수 있어요

    아이의 잘못이 반복될수록 체벌의 강도는 계속 강해질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떠한 이유를 막론하고 아이를 체벌하는 것을 절대로 옳은 행동이 아닙니다.

    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말라는 옛 어른들의 말씀처럼

    아이와 대화로 풀어나가셔야 합니다.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해 주신 후에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알려주시고, 아이의 행동을 개선시켜 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요구하는 것을 직접 해봤을 때 안전에 무리가 없을 경우 수용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부모가 걱정되어 하지 말라는 일을 직접 했을 때 얼마나 불편하고 번거로운 일인지

    직접 체험해서 깨닫게 된다면 그 다음부터 무작정 부리는 고집을 포기할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허용된 일이라면 허용해주시고 자신이나 타인에게 피해를 주거나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는

    일이라면 단호한 훈육을 통해 행동을 개선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때리지 않게되면 아이의 행동을 교정하는데 오래걸릴수있으나

    이러한것은 추후에 내면에서 남아있지 않아 성인이되어도 표출되지 않습니다

    때리는것은 지금당장은 아이의 행동수정에 빠르게 피드백을 줄수있으나

    이러한것은 해소되기보다는 억압되어 추후에 성인이되거나 할때문제가 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