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사실상 개신교의 교회는 목사의 개인사업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교회를 크게 짓고 교인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헌금은 운영비로도 쓰이지만 결국은 교회의 재산이 되는 거죠.
카톨릭과 일부 교단은 모든 헌금을 중앙으로 보낸 후 성직자들에게 월급을 지급하는 시스템을 가지지만 개신교는 그러한 시스템이 없으며 각 교회의 자율권을 보장합니다.
즉 카톨릭의 헌금관리 시스템은 프랜차이즈와 비슷합니다.
절대 다수의 개신교 교회의 시스템은 개인자영업과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