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이 반도체 5나노를 성공했다고 하던데,
이것은 어느 분야의 성공을 이룬건가요? 성공했다면 짧은 시간안에 중공이 반도체 독립을 이루는 것은 아닌가요? 삼성과 하이닉스의 타격이 심한것은 아닌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삼성은 비메모리 파운드리 분야에서 3나노반도체 양산을 시작하였습니다.
3나노와 5나노의 차이는 길이로는 약 2배차이지만 부피로따지면 8배의 차이가 나기때문에
효율면에서 업청난 차이가 납니다.
물론 5나노 공정도 굉장히 어려운 기술이기 때문에 3나노 단계까지 개발이 된다면
자체생산을 해도 성능이 뒤쳐지지 않는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을것입니다.
그렇게되면 중국수출에 많이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에도 타격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5나노라고 해도 현재 한국 반도체 기업들은 3나노를 하고 있으므로 아직 엄청난 기술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3나노를 달성했다고 해도 반도체 특성이 제대로 나오는지도 의문이고 기술력 차이가 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빠르게 따라오고 있는것은 맞지만 한국도 그에 맞게 기술 개발을 하고 있으므로 너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훈식 박사입니다.
아닙니다. 사람들이 설명할때 빗을 예로들어 설명합니다. 20나노짜리 빗으로 만들수 있는 크기는 20나노이지만 10나노 옆으로 가서 또 자르면 10나노 10나노 자르는 거고 한번더 5나노 옆으로 가면 5나노 5나노 자를수 있습니다.
문제는 수율입니다. 그리고 반도체 만들때 모두 5나노 인간 아니고 5나노 공정이 있다는 것입니다. 보통 50층 정도 되면 2~3층 정도 5나노 3나노 공정입니다.
최근 EUV공정도 반도체 공정중에 2~3층에 적용하는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각자의 기술로 어떤 목표에 대한 성과를 달성했다면 서로간의 선의의 경쟁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삼성에서는 3나노 공정에 이륙하였죠.
안녕하세요.
반도체 5나노에 성공한 것과 양산은 다른 문제입니다.
실험을 통해 5나노든 3나노든 만들었다해도 양산하지 않으면 아무 타격이 없습니다.
양산까지 가능하다면 우리나라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