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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이름짓기
힘든이름짓기21.09.10

제가 뭘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어요

이제 20대 중반이 지나고 졸업도 했고 취업 준비를 해야하는데 뚜렷한 목표도 없고 제가 좋아하는게 무엇인지도 인지하지 못한 체 시간만 보내고 있어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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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전영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내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것이 무엇일까?

    왜 그 시간들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했을까?

    내가 그 경험들을 토대로 무언가가 될 수 있을까?

    그것을 생각해 봤을때 이건 내가 생각했던 목표가 맞을까? 또는 원하는 목표일까?

    이렇듯 다양한 질문들을 만들어보고 꼬리를 물고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세요 정답을 찾는것이 아닙니다. 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기때문에 권유드려봅니다!!

    요즘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가 요즘은 학과에 맞춰서 취업안한다 라는 말인것 같아요 벌써 넘치도록 들었으며 직접 본것도 많으니까요. 어쩌면 정해져 있는 길을 가는게 아니라서 더 기회가 주어지는것은 아닐까요?

    시간에 너무 쫒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취업 이후에도 자신과 맞지 않아 그만두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이 시간들을 효율적으로 사용해봅시다!! 분명 질문자님은 졸업이후 지금까지 아무것도 하시지 않은것이 아닐거에요 시간은 흐르고 그 시간에 나는 만족의 여부와는 관계없이 무엇이든 하고 계셨으니까요 :)

    자 한번 움직여 봅시다!! 늦었다고 생각마시고 처음으로 돌아가 난 뭐가 좋지? 뭐해보지? 그리고 그것을 생각했을때 미래의 만족도는 어떨까를 생각해 보는것도 추천드려봅니다 ㅎㅎ

    같은 취준생으로써 응원합니다!!! 화이팅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무엇을 할지 모르겠을때는 과거의 자신의 삶속에서 답을 찾아도 도움이 됩니다

    10대나 20대 초반을 회상해보시면서

    내가 어떤것을 하면서 즐거웠고 또한 어떤 일들이 나에게 영향을 주었고 기억에 남았는지 글로적어보세요

    이런 것들을 기초로 나의 강점과 나의 능력들 그리고 즐거움을 느끼는 흥미를 탐색해보는것이 좋습니다.

    그런뒤 직업상담센터를 통해서 나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직군을 찾으면 도움이 될겁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진로에 대해서 많은 10대, 20대가 고민을 하곤 합니다.

    지금 고민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미리 인지하고 그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준비하는 과정을 세우고 하나씩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늦기 전에 후회없이 지금 바로 미래를 계획하고 그에 필요한 것을 준비하면서

    계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상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뭐라도 하나씩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씩 해보다보면 재밌었던 일 잘하는 일 재미없는 일 하기 싫은일 등등 알아갈 수 있잖아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스트레스도 이해하고 많은 고민이 있을 것 같아요

    그렇다면 일단 천천히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 닽아요

    꿈이 있고 그것을 향해 달려가는 추진력도 좋지만 그것이 당장에 떠오르지 않는다면 잠시 천천히 걸으며 생각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무장적 달리기만 하면 숨이차고 넘어질 수도 있지요

    가끔은 걷는다고 해서 멈추는 것이 아니에요

    천천히 걸으며 주변에 산과 들 강과 바다 꽃과 나무 등등 주변을 살피며 걸으면 다시 나아갈 수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