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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용있는다향제비202
위용있는다향제비20221.08.22

흰머리가 나는 이유가 뭔가요?그리고 예방하는 방법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흔히 새치라고 하죠 어느센가 새치가 늘어나서 이제는 염색이 없으면 머리가 반정도가 하얗게 되네요 스트레스라고 들은거 같은데 진짜인가요?그리고 흰머리가 안나게하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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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나이가 들수록 머리카락이 하얗게 나는 이유는 멜라닌을 합성하는 멜라닌 세포의 수가 줄고 그 기능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흔히 젊은 사람에게서 나는 흰머리를 ‘새치’라 부르는데 이는 속칭일 뿐 의학적으로 흰머리와 동의어며 노화가 아니더라도 흰머리가 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저하증 같은 호르몬 이상도 원인이 될 수 있고, 악성빈혈이나 골감소증, 당뇨병, 신장병 등의 질환이 흰머리를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도 많습니다.가족력도 영향을 미친다. 이른 나이에 흰머리(새치)가 난 사람이라면 부모 중 한 사람은 같은 경험을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흰머리에는 이렇다 할 치료법이 없다. 세월이 지나 생기는 흰머리는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젊은 나이에 나는 흰머리는 안 나게 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평소 두피 마사지 등을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 휴식 등을 통해 모근으로 영양분이 충분히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참조ㅡ KISTI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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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새치는 노화 현상의 하나로 조기 백발은 유전적인 요인이 가장 크지만 호르몬, 두피의 혈액순환장애, 모발 색소 감소 질환, 갑상선질환, 당뇨병, 스트레스 등이 새치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멜라민 색소의 생성 감소가 직접적인 요인입니다.

    옆머리에서 시작해서 앞머리, 뒷머리로 진행하며 혈관분포가 약한 부위에 주로 발생 하게 됩니다.

    두피 마사지가 도움이 되며, 샴푸와 린스시 잘 씻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외선 을 차단 하는 것이 좋습니다. 흰머리를 뽑는다고 해도 그 부위에 지속적으로 흰 머리가 나게 됩니다. 염색을 하는 것 외에 치료 방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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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흰머리가 생기는 이유는 머리카락을 만든는 모근에서 멜라닌 세포를 만드는 기능이 저하되어 생깁니다. 이런현상은 선천적인 영향과 후천적인 영향 두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흰머리는 유전적으로 많이 생기기도 하지만 스트레스가 많아 세포의 노화가 빨리 진행되면 생기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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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흰머리(새치)로 문의주셨습니다.
    흰머리는 보통 정상적인 노화에 따라 멜라닌 색소의 수가 줄어들며 30-40대에 발생하게 됩니다.
    유전이나 스트레스와 같은 환경적인 요인도 작용을 합니다.
    이외에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저하증 같은 호르몬 이상도 원인이 될 수 있고, 악성빈혈이나 골감소증, 당뇨병, 신장병 등의 질환도 유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흰머리가 심하시다면 피부과에 내원하셔서 진료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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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병이 아닙니다

    그러니 염색을 하시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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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흰머리는 노화의 결과입니다. 문의 주신 것처럼 나이가 들면서 늘어나지요. 물론 유전적으로 젊은 나이부터 흰 머리가 많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노화에 영향을 주기는 하지만 스트레스 만으로 흰머리가 나는 것은 아니랍니다. 만약 스트레스로 인해 흰 머리가 생긴다면 현대인들 모두가 백발이겠지요. 어쟀든 노화와 관련된 결과이기 때문에 흰머리가 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너무 보기 싫으면 염색을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서민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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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모발로부터 멜라닌 세포가 사라져 머리카락이 흰색이 된 상태이다. 개인마다 나타나는 시기와 정도에 차이가 있고 유전적인 요인도 관련이 있다.

    머리카락의 색은 모근에 있는 색소 세포인 멜라닌 세포가 모발에 색소를 공급하여 나타나는데, 이 멜라닌 세포가 사라져 색소가 없어지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세이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고 유전적인 요인도 관계하지만 남녀 및 종족 간의 차이는 없다. 털의 굵기에 따라 색깔에 차이가 나타나기도 한다.

    원인으로는 먼저 유전적인 요인을 들 수 있다. 부모나 조부모의 머리가 희게 된 나이와 대략 같은 나이에 비슷한 방식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고, 20대에 접어들어 멜라닌 색소의 생산이 완전히 정지되면 머리카락은 색소를 공급받지 못하여 단백질 색깔인 흰색을 띠게 된다. 그 밖에 발진이나 말라리아·독감 등의 질환을 앓아 생기기도 한다. 또 심한 정신적 충격이나 특정 방사선 노출, 당뇨, 영양실조, 빈혈 등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종류는 다음과 같다.

    ① 노인성: 모근의 멜라닌 세포에 존재하는 티로시나제(tyrosinase)라는 효소의 활성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나타난다. 대개 40~50대에 나타나기 시작하지만 20대나 30대 초반에 나타날 수도 있으며, 머리카락에 제일 먼저 나타나고 이어 코털·눈썹·속눈썹 순서로 나타난다. 탈모현상과 밀접한 관계는 없고 특별한 치료법도 없다.

    ② 장년성: 흔히 '새치'라고 하며 뒷머리나 옆머리에 드문드문 나타난다. 상염색체 우성으로 유전일 수도 있고 조로증과 같은 조발연령 증후군과 연관되어 나타날 수도 있지만 원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③ 선천성: 태어나면서부터 온몸의 색소가 부족해 나타난다.

    ④ 후천성: 피부에 흰 반점이 생기는 심상성 백반이 머리에 발생하면 해당 부위의 모발은 흰머리가 될 수 있는데 백반증 환자의 약 10~50% 정도에서 나타난다. 치료법은 심상성 백반증과 같다. 그 밖에 철분이나 아연 등의 영양결핍, 악성빈혈, 궤양성대장염, 괴사성장염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다. 또 원형탈모증의 한 증세로 모발의 색이 갑작스레 빠져 생길 수도 있다.

    ⑤ 약물 및 화학물질에 의한 경우: 클로로킨(chloroquin)이나 하이드록사이클로로킨(hydroxychloroquin) 등이 흰머리를 유발할 수 있으며, 트라이파라놀(triparanol) 같은 약물에 의해서도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머리결을 부드럽게 관리하면 예방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며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주의하고, 해조류나 칼슘이 많이 든 음식을 먹는 것도 좋은 예방법이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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