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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풍뎅이41
자유로운풍뎅이4123.09.09

수술 후 장기간 잦은 설사로 인해 문의드립니다.

나이
33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장폐색으로 인해 소장을 절제하는 수술을 하였는데요.

주치의께서는 수술은 성공적으로 되었지만 잦은 설사의 원인은

과민성 장증후군으로 증세가 굳어지면서 설사가 지속되는것 같다며

지사제 처방만 받았었는데요.

저같은 경우의 설사는 장에서 수분을 흡수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이유일 수도 있다고 하시는데

그렇다면 물이나 음료등을 줄여야 하는걸까요?

평소에 마시는 물의 양을 줄어야 하는것인지 그렇게 하는것이 설사에 도움이 될런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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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급격하게 수분 섭취량을 줄이면 몸에서 탈수 증세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드시는 식사의 양을 살짝 줄여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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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장의 일부를 절제하는 수술 후에는 장에서의 영양소와 수분 흡수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결과로 설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 몸에 변화에 적응하게되면 해당 증상은 서서히 좋아지는 것을 기대해볼수 있습니다.

    물을 제한하는것은 권장되 않습니다. 갈증이 난다는 것은 몸에 물을 필요로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적정량의 물을 섭취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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