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우울하고 자존감이 낮아질때?
2년째 육아휴직중이고 코로나로 집에만 있으니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고 자주 우울합니다 어떻게 해야 극복할수 있을까요
조그마한 일에도 짜증을 내고 눈물이 많아 지는거 같습니다
혼자있고 싶네요
최근 코로나 블루로 병원과 상담센터에 방문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현재 육아 휴직중이라 사회적인 교류가 부족하여 활동에 제약을 경험하고 있으신 것 같습니다. 현재 육아에 대해 주변 지지체계는 어떻게 되시나요? 아무래도 어머니 혼자서 육아를 중점으로 하다보면 아무래도 정서적으로 예민해 지는게 당연합니다.
내담자분이 이상한게 아닙니다.
주변 가족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짧게나마 개인 시간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전영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이전의 나와 현재의 내가 많이 달라졌다면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원래 나의 활동은 어땠는지 지금은 얼만큼 그 부분이 제한되어 있는지 등을 확실하게 체크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아무래도 육아휴직을 낸만큼 집에서 아이를 돌보는 시간이 늘어났을거 같네요 그 부분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무시할수는 없겠죠.. 산책등을 나가기에도 위험함을 느끼는 지금 시기에서 활동적인 부분은 더욱 제한됩니다 ㅠ
힘든시기에 제한적인것도 많아 더더욱 질문자님이 답답함을 느끼는것 같아 걱정되네요
주어진 상황 속에서 자신이 틈틈히 할 수 있는 취미나 스트레스 등을 해소할 수 있는 무엇이든 찾아 조금이라도 극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미래의 계획과 좋은 일들은 어떤 것이 있을지 한 번 나열해보시고 적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집에만 있다보면 누구나 무기력감을 느끼고, 그것이 지속된다면 우울증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극복할 수 있게 하나씩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가능하면 외출하여 기분전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실내가 아닌 실외에 활동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걱정될수있으나 오히려 이대로 놓아두게 되면 정신적으로 더욱 힘들어지고 어려움이 있을수있기에 외출을 하셔서 활동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육아역시 가능하면 남편 혹은 다른 가족들에게 맡기고 자신의 시간을 가져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코로나로인하여 자존감이 낮아졌다고 하신다면
자존감을 높이는 행동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행동은 셀프칭찬입니다
매일 하루에 한번이라도 셀프로 자기자신을 칭찬한다던지 장점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자신감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