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계휴가 기간 중 한라산 등반을 하려 합니다.
매년 제주에서 보내며 그 중 하루는 꼭 한라산 등반을 해왔습니다만, 아이들이 아직은 어려 (초등 저학년 ~ 중학생) 백록담은 아직 도전해 보질 못했네요.
영실 어리목 어승생악은 어렵지 않게 다녀 왔네요.
관음사 코스 또는 성판악 코스중 조금이나마 수월하게 다녀 올수 있는 코스 추천 부탁드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관음사가 더 힘듭니다.
성판악은 관음사보다는 쉬워요.
다만 보행거리가 더 길고 경치가 관음사코스로 올라갈 때보다 훨씬 별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