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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꽃봉우리
한라산 꽃봉우리22.11.09

몇일전부터 소화가 잘안되고 속이 답답한 기분입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나이
64
성별
남성
기저질환
당뇨 전단계

1년전에도 소화가 잘안되고 답답해서 내시경을 했는데 별문제는 없었어요. 얼마전부터 비슷한 증상이 있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소화제를 먹었는데 좀 낫긴한것 같은데 그래도 속시원하지는 않아요. 조금만 먹어도 더부륵하고 그래서인지 먹고싶지도 않구요. 고수님들, 전문가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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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우리 소화기관에는 신경이 많이 분포되어 있고 스트레스나 긴장을 하게되는 경우 위장관 기능을 떨어뜨려 음식물 소화를 더 느리거나 빠르게 하는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장내 박테리아가 증식하면서 가스를 만들어 내게 되고 이로 인해 배에서 소리가 나거나 트림, 방귀등이 잦아질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열을 동반하거나 지속되는 설사가 아니라면 특별히 문제가 있을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가까운 병의원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단순 소화불량 증상만 가지고 특별히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 파악할 수 없습니다. 일시적인 증상일 수도 있으며 위장관계의 문제가 생긴 것일 수도 있습니다. 소화제 복용으로 증상이 조절되고 점차 호전되는 양상이라면 경과를 지켜보아도 무방하며, 걱정스럽다면 소화기내과적으로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9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소화불량 때문에 고생이시군요.

    소화불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식을 하거나 너무 자주 먹는 것은 항상 속을 더부룩하게 만들며 소화기능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또한 섭취하는 음식도 튀김이나 자극적인 음식들은 소화불량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야채를 포함한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들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수면 직전 식사를 하지 않는 습관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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