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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산양109
선한산양10923.01.13

설날에 모이는 친척들이 싫어요

저는 친척들과 안친해서 모이는일이 생길경우

핑계를 대고 안가거나 집에있어도 없는척하고 그래요

한두벼그런게아니라 몇년이어진생활패턴인데

아직도 친척들은 포기못했는지

저를찾고 전화하고 얼굴좀보자며 오라고 늘그래요

이번설에도 다모일텐데 벌써걱정이네요

늘모이면 하는얘기가 직장은잘다니고있냐 돈얼마모았냐

남친있냐 결혼언제하냐 등등 쓰잘데기없는것만물어보는데

노이로제걸릴거같고 ㅜㅜㅜ

저같은분계시나요? 이번 설에는 가야하는건지

고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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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고독한기러기127입니다.

    친척모임이 스트레스로 다가온다면안가시면 될것같습니다.

    그런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 되는거에요.

    그냥 집에서 쉬시길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그렇다고 친지들을 안볼수도

    없고 그렇게 세월이 가면

    정말 남처럼 멀어집니다.

    맘상하는 말은 삼가해주길

    말하고 명절에는 만나시는거ㆍ

    좋을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힘찬낙지164입니다.

    명절에 가족들은 궁금하신게 많으신가 봅니다... 가족분들이 보자고 하셔도 그냥 가지말고 집에서 편하게 있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14

    안녕하세요. 아이스티샷추가입니다.


    사실 설날같은 명절이 아니면 친척들 얼굴보기가 힘든 세상이죠 ㅠㅠ 아니면 빠르게 얼굴만 보거나, 식사만 하고 핑계를 대고 자리를 떠나시는 방법은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뜻밖의인물입니다. 그런 사람들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냥 지금 하던데로

    쭉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저도 이번 명절은 집에서 쉴거에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솔직히 일가친척을 찾아 뵈는 것은 어렸을 때 말이지 지금은 다들 친척집 방문을 기피 하더라고요.

    그 이유는 질문자님 얘기대로 결혼, 직장을 물어보기 때문이지요.

    저 같은 경우에는 친척이 오는 시간을 피해서 할머니만 잠깐 뵙고 집으로 돌아온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일이 바빠서 찾아뵙지도 못하고 얼굴을 내밀지도 못하니 이번에도 너그러이 양해해 주시라고 정중히 부탁하세요.


  • 안녕하세요. 늠름한멧새278입니다.

    많죠 많죠^^좋은 말이라도 계속 들으면 싫은거 처럼 직장얘기 결혼얘기 물어보면 싫죠 긍정적으로 듣고 흘리시든지 아니면 부모님한테 말씀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글쓴이가 자리에 없으면 부모님 한테 물어볼수있잖아오 친척 분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