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약달러를 원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최근 언론에서는 트럼프로 인해 강달러가 될거라고 하고 있는데
어떤 글을 보니까 사실 트럼프는 수출 경쟁력 때문에 약달러를 원하고 있다고하더라고요
수출 경쟁력과 약달러랑 관계가 어떻길래 그러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지난 고금리 때 일본은 제로 금리 정책을 써서 엔화를 낮추었습니다 그래서 수익은 조금 줄었을 수 있으나 수출이 많이 되었다고 합니다 가격이 싸니까요 그 당시 경제적으로 세계 경제가 안 좋기 때문에 아무래도 저렴하게 팔았던 것이 이득이 되었다고 하고 관광 수입도 많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그냥 미국을 따라갔었죠 미국도 예를 들어서 뭔가 판매를 독점하고 있다면 가격 경쟁까지 하게 되는 꼴입니다
미국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가 그렇습니다. 자국화폐가치가 낮아져서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수출할 때 더 싼 가격에 팔 수 있거나 또는 같은 가격으로 팔면 훨씬 이득이 큰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우리가 미국에서 수입하는 물건이 1개당 10불이라고 치면 달러가 지금 1달러당 1400원 정도 입니다
달러가 약세라면 1달러당 1300원 달러가 강세로가면 1달러당 1500원 정도 가정하면 달러약세면 1개당 13000원 살수 있고 강세면 1개당 15000원에 수입할수 있는거죠
달러가 싸야 미국 수출이 잘 되니 트럼프가 그리 생각 하는 거겠죠!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 약세는 미국 수출품의 가격을 싸게 만들어주는 효과를 만들어서 미국 제품의 수출경쟁력을 올려주게 됩니다. 이를
목적으로 약달러를 원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수출 경쟁력과 약달러는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달러 가치가 약세를 보이면, 미국에서 생산된 제품의 가격이 외국 통화로 환산했을 때 저렴해져 수출이 증가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미국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가지게 하고, 결과적으로 무역수지가 개선될 수 있습니다.
트럼프는 재임 시 수출 확대를 통한 경제 성장을 중시하며 약달러를 선호했지만, 강달러로 인해 수출품이 상대적으로 비싸지는 상황은 미국 제조업과 농업에 불리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강달러 전망은 연준의 금리 정책,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안전 자산 선호 심리와 같은 요인 때문입니다.
즉, 약달러는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긍정적이지만, 강달러는 미국 경제의 다른 측면에서 이점을 줄 수 있어 상황에 따라 정부의 입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수출을 할 때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자국의 화폐 가치가 낮아야 해당국가에서 낮은 가격으로 팔릴 수 있기 때문에 트럼프는 약달러를 원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