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호캉스를 왜 즐기러 가는 것인가요?
서울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인근의 좋은 호텔에서 많은 돈을 내고 호캉스를 즐기신다는 분들이 계십니다. 물론 잠자리가 좋고 좋은 음식이 있겠지만 그것 뿐이고 새로운 즐길 거리는 없는데도 호캉스라고 불리면서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서울에 살면서도 호캉스를 가는 이유는 호텔 내 시설을 이용하면서 편하고 럭셔리한 휴가를 보내려고 하는게 가장 큰거 같습니다.
호텔 조식과 수영장, 야외 바베큐 파티, 룸 써비스 등을 이용하면서 즐겁게 휴가를 보낼수 있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제대로 휴식을 취하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요즘에는 sns의 발달로 호캉스에 대한 로망이 생겨서
많은 사람들이 호캉스를 즐기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짜리나라 짜리콩.입니다.
여행하는 패턴이 여러가지인데,밖에 나가면 날씨도 신경써야하고 사람들도 많고해서 그냥 호텔안에서 지내는것이 편하다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왠만한것은 호텔안에 다있고요.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호캉스 가는사람들은 솔직히 돈이 많으면 솔직히 갈만하고 그게 아니면 인스타폐허죠... 돈도없는분들이 인스타 때문에 허세부른다고 생각되네요.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사실 여행이란 다시말해
집나가면 개고생 이라고들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시대흐름이 달라져 정말
편하게 대접받으며 고생없는 휴가을
즐기는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그렇다고 다 그런것은 아니고 힘들어도
힘든 추억을 느끼려는 분들 그리고 직접
부디쳐서 느낄수있는 그런점을 찾는이도
있습니다
어떤게 정답인지는 모르나 개인적으로는
호캉스을 선호하는 쪽으로 기울려집니다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어떤 휴가를 즐길지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호텔에 방잡고 쇼핑하다가 더우면 수영장에서 수영 한 번 하고 맛있는 음식 먹으면 해외 여행할 때 느낌 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중한해파리168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야외활동도 실내 활동도 자유롭게 하지 못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어딘가에 여행을 가기에도 살짝 겁이 나고 그렇다고 실내에서 즐기는 무언가를 하기에도 마땅치 않은데요. 이런 이유 때문에 요즘은 호캉스를 즐기는 분들이 더 늘어났습니다. 호캉스는 호텔 플러스 바캉스로 새롭게 생겨난 신조어입니다.
호텔에서 휴가를 즐긴다는 뜻으로 다른 데에 놀러 가지 않고 호텔을 빌려서 그 안에서 노는 것인데요. 아무래도 적은 수의 사람들만 혹은 평소에 밀접하게 생활하던 사람들만 함께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코로나로부터 위험이 덜 한 바캉스 입니다.
호캉스를 즐기는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요 호텔 예약을 하고 함께 할 이들과 가서 시내에서 여러가지 놀이를 하면 됩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도 있고 보드게임 같은 시내의 놀이를 즐길 수도 있고 그것이 아니라면 그냥 여유롭게 빈 시간을 함께 공유하면서 보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파티 분위기를내는 것처럼 블루투스 스피커를 챙겨 가시거나 여러가지 배달 음식을 시켜 파티처럼 꾸미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이런 시기에 마음 놓고 놀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