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관심을 표하는 여사친이 부담스럽습니다.
제목 그대로 저한테 호감을 보내는 여사친이 있습니다.
알게 된 지는 4년정도? 됬고 그 여사친이랑 같이 노는 무리가 있는데 제가 전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많이 힘들었을때 그 무리의 친구들이 많은 위로가 됬었어요.
근데 한 1년전부터 무리의 여사친 한명이 저한테 호감을 표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너무 부담스러웠지만 완강히 거절을 해버리면 같이 노는 무리에 피해가 갈까봐 그냥 회피하거나 합니다. 관심은 점점 노골적으로 표하고 있고 너무 스트레스네요. 또 저한테 소중한 친구라 친구를 잃게 될까 두렵습니다. 문제없이 거절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더이상 회피만 하면 나중에 문제가 생길꺼 같아서요...
안녕하세요. 기막힌황로180입니다.
관심을 표하는 여사친은 계속 관계를 유지할수없습니다.
서로를 생개하는 부분이 다르면
냉정하게 끊는것이 본인도 여사친에게도 좋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우선 사이를 선을긋는게 좋아보입니다
우회적으로질실문사님의 이상형이나 연애에 관해서 마리해줌으로 그 여사친이 맘을 돌리도록 돌려말하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그 맘 뭔지 이해 갑니다ㅠㅠ
하지만 그래도 싫다고 거절하시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아니면 그 상대쪽 여자분은 그럼 왜 그동안 가만히 있었냐
여지줬다고 생각할수 있고 하니까 좋게 잘 거절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ㅎㅎ
안녕하세요. 깍듯한 지어새 108입니다.
확실한 자세를 정하시고 표현을하세요
그게 두분서로에게도 도움이 되는것이라고 봅니다
남녀문제는 제일 안좋것이 두리뭉실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알뜰한밀잠자리55입니다.
부담스럽다면 직접적으로 얘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배려하는 것도 좋지만, 그 여사친 분을 위해서라도 아닌 것은 아니라고 확실히 선을 긋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견실한멧새94입니다.
친구이상의 감정이 아니라면 선을 확실히 그을 필요는 있을거 같아요~회피만 하고 있다가 나중에 그 친구의 감정이 더 커지면 그만큼 상처도 크겠지요ᆢ
솔직하게 대화를 하시면서 서로의 입장을 얘기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길쭉한파카203입니다. 상황을 회피하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돌려 말하지는 않되 상대방이 기분나쁘지 않게 배려하는 말투로 본인의 의사를 명확히 전달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