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가 술에 적응이 되지않아 얼굴이 빨갛게 되는 얼굴 홍조 현상은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대사시키는 알코올 분해효소의 기능이 약하다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즉 술을 먹고 얼굴이나 피부가 빨갛게 변하는 것은 결국 술에 약한 체질이라는 것입니다.
술을 먹으면 얼굴이 빨갛게 홍조를 띠는 현상을 플러싱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서양인에게는 없고, 동양인에게만 있다고 해서
'아시안 플러싱(Asian Flushing)' 이라고도 하지요.
이런 현상이 한국인이나 일본인에게는 흔하게 있지만, 미국인등의 서양인에게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술을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술을 자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