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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참매106
선한참매10621.02.01

질염 치료를 받았는데도 분비물이 계속 나와요

치료도 받고 약도 다 먹고 했는데도 속옷에 분비물이 많이 있는데

또 재발한거인가요?? 치료 직후에도 그랬습니다

그리고 계속 재발한다면 치료받는게 너무 귀찮기도한데 안받으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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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염의 종류에 따라 재발을 잘 하는 경우고 있고, 치료가 더 필요한 경우도 있답니다. 지금은 재발된 것인지, 치료가 아직 덜 끝난 것인지 알 수가 없으니 다시 산부인과에 가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아무래도 치료를 받지 않으면 가렵고 아프고 분비물이 계속 나올 테니 치료를 받으러 가는 것보다 일상생활에 더 많이 불편함을 느끼실 겁니다. 그러므로 어차피 치료해야 될 것이라면 꾸준히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서민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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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염이 재발된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 재발되고 가려운 경우라면, 다분히 성관계 요인뿐만 아니라 질염이 재발할 수 있는 전신적 요인이 있거나 나쁜 생활 습관, 이전에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 자궁경부나 자궁내막의 염증 등 여러 원인을 찾을 수 있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산부인과에 방문하여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고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전신질환이나 나쁜 생활습관, 복용하는 약 등이 있을 경우 같이 개선시켜나가야 합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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