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하반기에는 금리인하를 결정할까요?

Question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의 제롬 파월 의장이 기준금리 인하를 시사하였는데 미국이 하반기에는 금리인하를 결정하려면 어떤 변수가 없어야하고 결국 금리인하를 단행할지 알려주세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정민교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2%대 안착 시 금리 인하가 가능하다고 시사한 바 있습니다

중립금리가 2.5%인 관계로 최근3.1%를 나타내는 지표가 더 하락해야 금리 인하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 전에 고금리로 인한 금융기관 파산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경우 또한 금리 인하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금리인하 시점에 대해서는 미 연준의 CPI 목표치인 2%대에 도달하게 되는 경우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보니 현재의 추세대로라면 미국은 올해 중순이후 2%대 이하로 CPI값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금리인하를 3차례 정도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Answer 3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미국의 금리 인하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의 연준, 특히 제롬 파월 의장은 계속해서 같은 시그널을 보내왔습니다.

자신들 (연준 위원들) 이 보기에 금리 인하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 것을 확신할 수 있으면

그 때에 금리 인하를 할 것을 수 차례 예고하였는데

그런 여건 중에 하나로 실업률 2%라는 것을 언급한 적이 있기에

대략 실업률이 2%로 하락하고 유지되면 그 시기가 금리 인하가 가능할 수 있는 시기로 보여집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도 알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 대부분 하반기 금리인하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파월의장의 기조와 더불어서

최근까지의 미국의 물가 등을 종합하였을 때에는

하반기부터 인하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현재 미국의 경제상황을 놓고 볼 때 올해 6월을 가장 유력한 금리 인하 시기로

  점치고 있습니다.

• 그 이유는 물가를 잡기 위하여 금리를 꾸준히 올려 왔는데 생각보다 물가가 쉽게 꺾이지 않으면서

  시기가 점점 늦춰지다가 6월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미국은 올해 3번의 금리인하를 예고했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확실히 인하될 전망입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하반기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국내외 금융시장이 들썩였습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를 정확하게 분석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번 하반기에는 내릴 가능성이 커졌으며 향후 추세를 알고 싶으시면 cme group에서 제공하는 fed watch tool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