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을 오래 하면서 싫은 사람도 내 감정 속여가며 관계를 이어 갔어요.회사 그만두고 사람 만나는게 너무 힘이 들어서 안 만나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애들 교육에도 안좋을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선한게논183입니다.
인생에는 굴곡이 있는 것 같아요
지금 사람이 싫어서 만나기 싫은 시기 혹은 인생에 그런 구간이라고 생각하고 본인에 집중하시고
나중에 마음이 괜찮아지면 사람들 만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임꺽정입니다.
안만나고싶으면 그렇게하시면 되요
꼭필요한 사람외에 그닥 안만나도 되면 만나지마세요
교육상이든 뭐든 그런거는 따질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내맘이 편한게 제일이죠
다만 너무 폐쇄적이면 문제인데 내가 친하고싶은 소수의 사람들에 집중하는것도 괜찮아요
가족과 한두명의 깊은관계의 친구.
그외 사람들은 그저 그런관계로 만나도 문제될거없습니다 그렇다고 무시하란말은 아니고 적당히 거리두라는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사람이 살아가면 인간관계를 빼고 살 수가 없어요.
지금 당장 힘들다고 이것을 포기하면 결국엔 외로움과 우울증을 피해갈 수 없을 겁니다.
아이를 키우신다면 아이와 관련된 사람들과의 인간관계부터 천천히 다시 시작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억지로 유지하는 인간관계는 좋지 않으니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떳떳한고니19입니다. 저도 고민 많이 했는데 어짜피 인생은 자기가 살아 가는거에요. 남 시선과 평가에 너무 신경 쓸 필요가 없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검붉은사자294입니다.
재입사를 해야되는 상황이던 그렇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던 이제는 본인의 감정에 솔직해지셔도 될것 같아요
꼭 자녀를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을 위해서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