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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고라니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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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아이가 자주울고 잘하는데 못한다고 생각하고 분리가안됩니다

5살아이가 자주울고 잘하는데 못한다고 생각하고 분리가안됩니다 그래서 애엄마가 힘들어하는데

집에서는 괜찮은데 사람이 무서운건지 겁이많은건지 잘하면서도 못한다고 생각하고 무슨수업을 가도 얘혼자 엄마랑계속같이 들어가는데 무슨방법이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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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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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자주 우는 습관을 가지는 것은 아이에게 정말 안 좋습니다.

    성격형성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 입니다.

    우선은 아이의 기질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겠는데요.

    아이의 기질이 내성적이고, 소심하고, 소극적이고, 부끄러움이 많고, 낯가림이 심하고, 조용한 성향이 짙다 라고 한다면 외부 환경 즉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사람에게 민감하고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이러한 기질을 가진 아이들은 환경과 사람에게 익숙해 질 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필요로 한데요.

    하지만 아이가 사람과 환경에 익숙해질 수 있는 시간만을 기다린다면 아이는 사람과 소통함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이와 함께 역할극을 하면서 상황에 맞는 행동.언어.제스처 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면 좋을 것 같구요.

    더나아가 아이와 바깥에 나가기 전에 미리 오늘 갈 곳이 어떠한 분위기를 가졌고, 오늘 그 곳에 가게 되면 어떠한 활동을 할 것인지를 미리 이야기를 나누어 본 후 바깥 외출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타고난 성격이 내성적이고 마음이 약한 아이라면 엄마와 떨어지는 것이 두렵고 무서울수 있습니다

    아이의 불편함을 엄마가 모든 것을 해결 해주다 보면 엄마가 없는 것이 불안하고 마음이 놓이지 않게 됩니다

    평소 아빠도 육아에 참여를 많이 해서 엄마가 없어도 아이의 불편함을 해소 시켜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엄마가 없어도 불안해 하지 않습니다

    일명 독박 육아를 많이 하는 경우에 잘 나타나는 현상 입니다

    항상 엄마와 있지 말고 아빠와 함께 있기도 하고 아이의 불편함을 잘 해결 해주면 일방적으로 엄마을 찾지 않게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5살 아이가 자주 울고, 스스로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분리 불안이 있는 경우, 부모님과 아이 모두에게 어려운 상황일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접근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먼저,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칭찬하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통해 자신감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를 들어, 자기가 잘하는 활동을 강조하고, 그 경험을 통해 자아 존중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분리 불안을 완화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 짧은 시간 동안만 분리하고, 점차 시간을 늘려가는 방법을 사용해 보세요. 예를 들어,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가지고 가게 하거나, 수업이 끝난 후에 부모가 아이를 마중 나오는 방법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회적 상황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기 위해, 친구들과의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활동을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놀이 그룹이나 유치원 친구들과의 놀이 시간을 늘려 아이가 다른 친구들과 편안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분리 불안이나 자신감 부족을 겪는 경우는 꽤 흔합니다. 특히 아이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작은 목표를 설정해 주세요. 예를 들어, 수업에 처음엔 5분 혼자 있다가 점차 시간을 늘려가는 방식입니다.아이가 잘한 점을 칭찬하고 격려해 주세요. 작은 성취라도 강조해 주면 자기 신뢰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아이와 함께 역할 놀이를 해보세요. 다양한 상황에서 혼자 행동하는 연습을 하면, 실제 상황에서 덜 불안해할 수 있습니다.아이가 불안해할 때, 신뢰할 수 있는 물건(예: 인형, 담요 등)을 주거나 엄마와 함께 연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잘 이해해 주고, 천천히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엄마가 힘든 점도 잘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이럴 경우에는 아이에게 작은 성공을 경험히게 해주십시요.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작은 활동부터 시작해 성공 경험을 쌓다 보면 자신감이 생기고 두려움이 사라질 것이비다. 그리고 집에서 짧은 시간 동안 엄마와 떨어지는 연습을 하며, 점차 시간을 늘려 보시는 것도 방법이시니 시도해 보십시요~!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분리불안도 이 시기에 자주 나타나는데 짧은 시간 동안 떨어져 있다가 다시 만나는 경험을 점차 늘리며 아이가 독립적으로 시간을 보내는 법을 배우게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5살 아이가 자주 울고 자신감을 잃는 모습은 흔한 발달 과정 중 하나입니다. 아이가 잘하는 것에 대해 스스로 부정적으로 느낄 때는 칭찬과 격려를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5살 아이에게 보이는 자신감 부족과 분리 불안으로 보입니다.

    이는 발달 과정에서 만이 나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분리 불안을 완화하기 위하여 천천히 떨어지는 연습을 시켜주세요

    아이와 약속을 하면 꼭 지켜주세요

    조금씩 시간을 늘리면서 자신감을 키워주세요.

    항상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