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심이 넓어지는 방법이 있을까요

2022. 01. 30. 01:24

저에게 소중한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을 좀 더 잘 이해해 주고 싶거든요. 그런데 성격이 너무 달라서 그런지.. 제 노력이 별로 와닿진 않나봐요. 제가 자기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지도 않고 신경을 하나도 안 쓴대요. 그래서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내가 정말 이상한 사람인가 싶을 때도 많아요. 잘모르겠어요.

이해심이 넓어지는 방법이 있을까요 ?


총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서동설 심리상담사입니다.

이런 경우 어떤 뚜렷한 방법이 있다긴 보단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무엇도다 자신에게 관대해지세요. 또한 자기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신경을 안쓴다는 말에 자신을 자책하며 마음담아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무리 많은 이해와 사랑을 줘도 자신의 기대에 충족하지 못하면 그런 말을 할수있으니깐요.

2022. 01. 3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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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이해심을 넓어지는 방법은 많이 들어주고 공감해주는것으로도 좋아질수있습니다

    경청을 꾸준히하고 비판적인 입장이 아닌 긍정적인 입장으로써 바라보면 좋습니다

    안좋은 것에서도 장점을 찾고 좋은점을 칭찬해주고 지지해주면 이해심을 넓이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2022. 01. 3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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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최혜경 심리상담사입니다.

      근데 그 사람은 내담자에게 신경을 많이 쓰나요?

      내담자에게만 이해를 요구하는 건 아닌지요?

      이해나 인간 간의 거리는 공평한 것이 좋습니다.

      이해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ㅠ.ㅠ......

      그렇다고 이해 못 할 말이나 행동을 이해한답시고 그냥 넘어가주진 마세요.ㅠ.ㅠ......

      그건 서로를 더 멀어지게 할 뿐입니다.

      우선 이해를 많이 하려면 그 사람의 말을 잘 경청하고 공감해 주는 것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겠네요.ㅠ.ㅠ.....

      2022. 01. 31.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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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조금 더 다른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연습을 하려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은 주위사람들에게

        나의 이기적인 모습이 보인다면

        그 부분을 지적해달라고 하시면서 고쳐나가시길 바랍니다.

        2022. 01. 3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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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남의 형편이나 사정을 잘 헤아려주는건

          이해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경청해주시면 되요

          하지만 서로 맞춰가긴 많은시간이 필요하죠

          한쪽만이 바라는건 힘이 부치거든요

          내가 이만큼 다가가 주면

          상대방도 그만큼 열어주어야 해요

          상호간의 이해심과 열린마음이

          필요합니다

          이게 최선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2022. 01. 3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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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이해심이 넓어지려면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자세가 기본으로 되어야 합니다. 상대방의 에로사항에 대하여 경철하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자세를 권해드립니다.

            2022. 01. 3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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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상대방에게 질문자님이 노력하고 있는 내용을 솔직하게 말을 해보시고, 상대방이 서운해 하는 모습들이 무엇이 있는지 들어봐주시기 바랍니다. 결국 상대방이 자신을 이해해주고 있다고 느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의 의사를 들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2. 01. 3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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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중한 분과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이해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제가 이것이라고 말을해도 그분이 아니라고하면 아닌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질문자님도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잘 안된다 어떤점이 부족하냐

                이런식으로 두분사이의 벽을 조금씩 허물 필요가 있습니다

                2022. 01. 3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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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옥희 심리상담사입니다.

                  소중한분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시고 편견을 가지고 소중한분을 대하지 마세요.

                  억지로 이해하려고 하면 님의 마음속에 점점 앙금만 쌓일겁니다.

                  겉으론 괜찮은 척 하려해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견디기 힘들어지겠죠.

                  어느 책에서 봤는데 내가 그분의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모든일이든 이해가 안가는 일이 없다고합니다.

                  이해보다는 그분의 있는 그래로를 인정해는것도 좋은 방법일거같아요.

                  2022. 01. 3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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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성격적 차이 같은 것들을 서로 이해하고 포용하며

                    그런 것들에서 오는 다양성의 차이를 인정하는 자세가 필요해 보입니다.

                    당사자 일방의 노력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으며,

                    상호 교류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결실이 맺어질 수 있다는 점 인지해 주시고,

                    진지한 대화를 통하여 서로 양보할 점, 타협할 점, 인정할 점 등을

                    명확히 하신 후에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보셔야 할 듯 합니다.

                    공동체 사회에서 사람과 사람 간의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은

                    대화입니다.

                    2022. 01. 3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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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상대방이 노력하는 분의 진심을 알아주지 않으니 안타깝네요..

                      그분은 질문자님에게 이해심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작은가봐요.

                      그래도 정말 소중한 사람이니 맞춰 나가야겠지요.

                      사실대로 힘든점에 대해 이야기해야 좋은 관계가 유지될 것 같습니다.

                      2022. 01. 3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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