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의 주 대상은 무엇이었을까요?
조선시대에 민화는 백성들이 많이 그려 하나의 인기 미술종목이었는데요. 이렇게 많이 그려진 민화의 주 대상이나 흥했던 소재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농사일, 풍년 기원, 제례과 가족 행복, 건강, 장수 등을 주제로 많이 그렸고
양반과 서민의 대조를 풍자하기위한 양반의 부패, 서민의 고통 등을 그리기도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주로 자연 풍경, 동물, 인물 등을 소재로 하여 그려졌습니다. 특히, 동물 그림은 호랑이, 용, 봉황 등이 자주 등장하며, 인물 그림은 주로 왕이나 성인군자 등을 소재로 하여 그려졌습니다. 또한, 자연 풍경으로는 산, 바다, 강 등이 자주 등장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 만화에서 주로 사용했던 주요 소재인 산수 · 화훼 (花卉) · 동물 · 초충 (草蟲) · 사군자 · 인물 · 풍속 같은 회화의 수요는 그림을 특별히 사랑하였던 한국인들에게 매우 큰 것이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민화는 지친 조선백성들에게 잠시나마 기분을 좋게하고 힘을주었지요.
먼저 꽃을 많이 그렸습니다. 그중에서도 모란도가 유명하고요, 연꽃, 국화 / 꽃과 새를 같이 자주 그렸습니다. 이를 화조도라고 합니다.
꽃과 나비의 모양, 우리민족은 이전부터 호랑이를 주제로도 그림을 많이 그렸습니다. 그이유는 호랑이가 잡귀를 쫒아준다고 믿었던
것 같습니다. 그외에도 잉어, 메기, 붕어, 새우 등을 민화의 소재로 많이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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